농구/NBA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부천 하나원큐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신한은행과의 2023-2024시즌 홈경기 최종전에 5세대 하이클래스 보이그룹 ‘루네이트’가 방문해 기념 시투 및 하프타임 특별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하나원큐의 2월 홈경기는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K-POP 페스티벌' 행사로 진행되며, 마지막 홈경기인 26일 신한은행전에 8인조 보이그룹 ‘루네이트’가 홈 경기장을 방문해 하나원큐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 및 하프타임 특별공연을 진행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나원큐의 26일 정규리그 홈경기 최종전 멤버십 선예매는 오는 22일 11시부터, 일반 예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WKBL 홈페이지 및 WKBL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지난 6월 데뷔 앨범 'CONTINUE?'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루네이트’는 약 7개월 만인 오는 3월 13일 두번째 미니 앨범 'BUFF'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데뷔와 동시에 하이클래스 실력과 비주얼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무서운 상승세를 입증한 ‘루네이트’는 지난 19일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수록곡 'PASTEL'을 선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PASTEL'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 ‘루네이트’가 'BUFF'로 증명할 음악적 성장과 역량에 기대가 모아진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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