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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70억원에 사인했다…KBO에 ‘200억원 계약’ 언제 나올까, 김도영·문동주? 강력한 ‘이 변수’

시간2024-02-22 16: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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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박찬혁 대표이사와 류현진./한화 이글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설마 했던 200억원 계약은 나오지 않았다.

류현진(37)이 22일 한화 이글스와 역대 KBO리그 최대규모, 8년 170억원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며칠 전부터 170억원 얘기가 나왔고, 일각에선 180억원~200억원대 계약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흘러나왔으나 결론은 170억원이다.

박찬혁 대표이사와 류현진./한화 이글스

      ▲KBO리그 역대 최대규모 계약 탑10

류현진/한화/2024년/8년 170억원/비FA

양의지/두산/2023년/4+2년 152억원/FA

김광현/SSG/2022년/4년 151억원/비FA

이대호/롯데/2017년/4년 150억원/FA

나성범/KIA/2022년/6년 150억원/FA

박민우/NC/2023년/5+3년 140억원/FA

구창모/NC/2023년/6+1년 132억원/비FA

앙의지/NC/2019년/4년 125억원/FA

오지환/LG/2024년/6년 124억원/FA

구자욱/삼성/2022년/5년 120억원/비FA

역대 최초 100억원대 계약 시대를 열어젖힌 선수는 2016-2017 FA 시장의 최형우(41, KIA 타이거즈)였다. 최형우는 당시 KIA와 4년 100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제 100억원 계약으로는 KBO 최고액수 계약을 논할 때 탑10에도 못 들어간다.

이날 류현진까지 150억원대 이상의 계약자가 총 5명이나 나왔다. FA 통산 계약총액 2위 김현수(LG 트윈스, 230억원)는 1위 양의지(두산 베어스, 277억원)와 함께 100억원대 계약을 두 차례 맺은 ‘유이한’ 선수지만, 115억원 계약도 이날 류현진에 의해 탑10 밖으로 밀려났다.

이제 관심을 모으는 건 전인미답의 200억원대 계약이다. 천하의 류현진도 이 벽을 넘지 못할 정도로 현 시점에서 까마득해 보인다. 샐러리캡이 있기 때문에, 구단들이 아무리 초특급스타라고 해도 200억원씩 퍼주기 어려운 실정이다. 류현진이 8년 계약을 맺은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이대호가 최초로 150억원대 계약 문을 연지 7년이 흘렀다. 시간이 흐르고, 물가가 오르고, 야구수준이 오르면 200억원대 계약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최형우가 100억원대 계약을 맺을 때만 해도 정말 아득할 줄 알았던 세 자릿수 계약이었지만, 이젠 초특급스타에겐 기본 마지노선이다.

최초에 합의한 샐러리캡 제도는 올 시즌까지 유지된다. 이후 어떻게든 수정이 될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이 많다. 그러나 샐러리캡 제도 자체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200억원대 계약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고개를 든다.

물론 향후 200억원대 계약을 맺을 후보는 있다. 한 관계자는 “현재 KBO리그의 젊은 기수 이의리, 김도영(이상 KIA), 문동주(한화), 김주원(NC) 등이 향후 2~3년 정도 리그를 호령하면 비FA든 FA든 150억원에서 200억원대 계약까지도 맺을 자격을 갖추지 않겠나. 문동주와 김주원은 군 문제도 해결했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 역시 샐러리캡 제도 때문에 ‘확신’까지는 하지 않았다. 결정적으로 이들에겐 메이저리그라는 선택지가 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성공으로 ‘메이저리그 드림’을 꿈꾸는 젊은 선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고우석(샌디에이고)이 올해 데뷔하고, 김혜성(키움 히어로즈)은 내년에 메이저리그로 건너간다. 김혜성은 메이저리그에 가지 않으면 150억원 이상의 FA, 비FA 다년계약을 맺을만한 우량주로 꼽혔지만, 돈보다 큰 무대를 향한 도전을 택했다.

팬그래프는 작년 12월에 이의리, 김도영, 문동주, 김서현(한화), 김주원 등을 훗날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만한 젊은 그룹으로 묶었다. 이들은 아직 구체적인 얘기를 한 적도 없다. KBO리그에서 검증도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미 미국에선 남다른 잠재력이 있다고 바라본다.

이들이 메이저리그에 가면, 200억원대 계약은 당분간 더더욱 나오기 어렵다고 봐야 한다. 이 관계자는 오히려 수년 뒤 이정후와 김하성이 지금의 류현진 나이대에 혹시 KBO리그로 돌아온다면 어느 정도 규모의 계약을 맺을 것인지 궁금해했다.

한화 이글스 박찬혁 대표이사와 류현진./한화 이글스

역사는 깨지라고 있는 법이다. 류현진이 이날 역사를 새롭게 썼다. 먼 훗날 다른 선수들이 더욱 노력하다 보면 야구의 품질도, 계약액수도 올라갈 수 있다. 200억원대 계약에 성공하는 선수가 나와야 또 다른 선수들이 꿈을 꾸고 도전한다. 그래야 KBO리그가 계속 발전한다. 프로는 돈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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