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영국 커리 브랜드 ‘파탁스’ 국내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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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그간 해외직구로만 구매해야 했던 파탁스 제품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대상은 영국 인디안 커리 브랜드 ‘파탁스’와 국내 단독 판매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판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66년 전통을 자랑하는 파탁스는 영국에서 가장 시장 점유율이 높은 인도 커리 전문 브랜드다. 영국 내 인디안 레스토랑의 약 75%가 파탁스의 소스와 시즈닝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버터치킨 소스 △코르마 소스 △티카 마살라 소스 △발티 소스까지 총 4종이다.

파탁스 11종 쿠킹소스 중 가장 대중적인 맛 4종을 엄선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 컬리에서 단독 판매하며 이후 쿠팡, G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최민성 대상 CM4팀장은 "전 세계 다양한 음식과 색다른 맛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이국적인 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브랜드 파탁스를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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