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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영애가 화려한 명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영애는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이영애는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 톱으로 공항 패션에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넉넉한 핏 데님 팬츠와 액세서리로는 대형 블랙 핸드백, 선글라스를 선택해 시크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 가운데 명품 브랜드 아이템 활용이 눈길을 끌었다. 1200만원대의 가방과 200만원 상당의 뮬 등 B사의 아이템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인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의녀 대장금'은 지난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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