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토일드라마

박형식♥박신혜, 애틋 입맞춤→다시 로맨스 시작…자체 최고 경신 '8.2%' [닥터슬럼프](종합)

시간2024-02-26 09:00:31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가 입맞춤으로 마음을 재확인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극본 백선우 연출 오현종) 10회에서는 여정우(박형식)와 남하늘(박신혜)의 두 번째 로맨스가 시작됐다. 두 사람은 짧은 연애와 이별을 겪으며 아직 다 낫지 않은 ‘마음의 병’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건 서로의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늘커플’의 본격 재회를 알리는 두 번의 입맞춤이 따뜻한 설렘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10회 시청률은 전국 8.2% 수도권 9.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를 경신, 종편 및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남하늘이 여정우의 수술실에 들어온 건, 빈대영(윤박)에게 직접 부탁한 일이었다. 하지만 여정우는 예고도 없이 갑자기 나타난 남하늘로 인한 부담감과 긴장감을 안은 채 겨우 수술을 마치고 나왔다. 여정우는 그에게 의사로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 것에 마음이 쓰였고, 빈대영에게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아”라며 더 이상 수술을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남하늘은 이대로 도망치려는 그를 붙잡았다. 이어 “힘든 너를 어떻게 혼자 둬”라는 남하늘의 한 마디에, 여정우는 자신도 같은 마음이었다며 “근데 넌 우리 관계 버렸잖아”라는 차가운 말로 그를 돌려보냈다.

그러던 중 여정우는 남하늘과 민경민(오동민)이 과거 연인이 아닌, 악연이었음을 알았다. 남하늘이 그에게 어떤 일들을 당했는지, 왜 병원을 관두게 된 것인지 모두 알게 된 여정우는 민경민을 찾아가 분노와 복수의 주먹을 휘둘렀다. 그리고 그는 곧바로 남하늘에게로 향했다. 남하늘이 상처를 치료하는 동안, 여정우는 이별 후 보고 싶었던 마음과 함께 수술실에서 만난 그날의 솔직한 마음들을 고백했다. 든든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그러지 못한 스스로가 원망스러워 남하늘에게 모진 말까지 한 것이었다. 남하늘은 여정우가 자신에게 ‘병원 밖 세상’을 알려준 것처럼, 그에게 “메스를 잡든 못 잡든 넌 멋진 사람”이라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고3 시절 담임 한상철(정지순)을 오랜만에 만났다. 여정우의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아왔다는 그는 사실 수술을 부탁하려던 것이었다. 하지만 병원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은 한상철은 여정우가 부담을 질까 봐 아무 말도 꺼내지 못하고 돌아갔다. 이 사실을 아는 남하늘은 빈대영과 자신이 대신해 수술을 해도 될지 여정우에게 조심스럽게 의견을 물었다. 그러자 여정우는 “네가 그랬잖아. 내가 괜찮아지면 너도 괜찮아진다고. 내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데 이유 같은 게 필요하다면 너보다 큰 이유는 없어”라며 남하늘을 위해 용기를 냈다.

방송 말미 두 사람의 달콤한 입맞춤은 ‘우늘커플’ 여정우, 남하늘이 다시 써 내려갈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특히 이날 엄마 공월선(장혜진)이 남하늘에게 ‘힘내’라고 했던 것이 보채고, 내모는 것처럼 느껴졌을 거란 말은 그에게 큰 깨달음을 안겼다. “우리 쓰러진 김에 좀 쉬자”라는 한 마디에 위로를 받고도, 자신은 그런 여정우를 수술대에 억지로 세워 두려고 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이에 “때로는 조용하고 담담한 위로가 더 필요한 순간이 있다”라는 남하늘의 내레이션이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닥터슬럼프' 방송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