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4 파리올림픽 위한 힘찬 전진!'
대한레슬링협회가 26일 2024 제1차 국가대표 국외전지 훈련을 펼친다. 남자자유형 선수 4명, 여자자유형 선수 3명을 불가리아로 14박 16일간 파견한다.
1차 국외전지훈련으로 오는 4월에 펼쳐지는 아시아 올림픽 쿼터대회를 대비한다.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한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삼았다. 남자 자유형 선수단은 불가리아 사모코프, 여자자유형 선수단은 불가리아 테테펜에서 사전 전지훈련 후 불가리아 국제대회에 파견된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2월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1위를 한 남자자유형, 여자자유형 일부 선수단이 참가한다. 2024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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