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셀레나이민이 예비 투자 이민 신청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셀레나이민은 오는 8일 오후 1시 부산 우리은행 마린시티점 TWO CHAIRS W, 16일에는 서울 삼성역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미국투자이민과 유럽투자이민, 그리고 이민자들이 알아야 할 세법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각 세미나에서는 미국투자이민 EB-5의 승인사례 등을 중심으로 안전한 프로젝트 선정과 영주권 취득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유럽투자이민의 경우 포르투갈, 그리스, 몰타, 키프로스를 중심으로 이민의 최근 트렌드와 조건을 안내할 에정이다. 이민을 갈때는 본국과 새로 이민가는 나라의 세제에 모두 적용을 받을 수 있기에, 이민 준비를 하는 분들이 가장 신경쓰게 되는 부분으로 이 분야에 대해서도 중요한 포인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 투자이민은 투자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미국 영주권과 원금상환 여부를 고려해야한다. 영주권 취득 여부는 프로젝트에서 충분한 고용 창출 (각 EB-5 투자자 당 최소 10명)이 이루어지는지가 중요하며, 원금상환에 대해서는 해당 프로젝트의 사업성, 자산 가치, 출구 전략 등을 검토해야 한다.
미국투자이민을 위한 최소 투자금은 80만 불로, 이민국 심사기간이 프로젝트에 따라 평균 10~11개월정도이며, 프로젝트에 따라서 심사기간이 좀 더 빨라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 신청자는 배우자와 만 21세 미만인 미혼자녀를 동반하여 온 가족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셀레나이민은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40여개 국가의 투자와 사업이민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우리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해외 이주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야심찬 협업에 나서기도 했다. 최여경 대표는 세계적인 이민 컨설팅 네트워크 잡지인 유글로벌에서 연속 6년 동안 최고의 CEO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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