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왕국' 강원, 감자아일랜드와 손잡고 감자맥주 등 ‘공동 마케팅’..."2024시즌 홈 개막전부터 볼 수 있다"

강원FC가 2024시즌 홈경기에서 감자아일랜드와 손을 잡았다./강원FC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강원FC가 2024시즌 홈경기에서 감자아일랜드와 손을 맞잡았다.

강원은 28일 감자아일랜드와 2024 강원 홈경기에서 강원만의 특색 있는 맥주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2024시즌 강원 모든 홈경기에서 감자맥주 등 감자아일랜드의 시원하고 차별성 있는 맥주를 맛볼 수 있다.

감자아일랜드는 감자, 사과, 복숭아 등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나고 자란 농산물로 만든 춘천 대표 수제 맥주 브랜드다. 지난해 국제 맥주 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을 휩쓸며 그 차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춘천 온의점, 서울 신촌점, 서울 롯데월드몰점을 운영 중이다.

감자아일랜드는 다음달에 강원 홈경기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청량감과 깔끔함을 강조한 ‘강원FC 라거 맥주(가칭)’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맥주와 곁들일 수 있는 춘천 닭갈비 타코, 양념 돼지감자칩 등도 준비하고 있다. 감자아일랜드는 춘천 홈경기에서 팬들의 즐거운 경기 관람을 위한 음료수, 다과 판매 등 매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김병지 강원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자랑스러운 업체인 감자아일랜드와 함께해 기쁘다. 강원맥주, 닭갈비 타코, 양념 감자칩 등 지역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먹거리를 기대한다”며 “홈경기 관람 콘텐츠와 구단 식음료 사업이 발전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혔다.

안홍준 감자아일랜드 대표는 “강원과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 이번 협업에서는 강원 감자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독특하고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경기를 찾는 모든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자아일랜드는 다음달 2일 오후 4시 30분 제주 유나이티드와 강원 홈 개막전에서 감자맥주, 춘천 닭갈비 타코, 양념감자칩 등 다양한 다과를 판매할 예정이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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