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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킹 레오', 풀세트 승리 후 원정 팬들에게 던진 한마디..."NO.1"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4-03-02 09:43:00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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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봄배구 'PO 직행'이 보인다

레오가 원정 팬들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는 OK금융그룹이 레오를 앞세워 우리카드를 잡았다.

OK금융그룹은 지난달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19 28-30 20-25 25-21 15-7)로 짜릿한 승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OK금융그룹은 승점 52를 기록하며 4위 한국전력(승점 47)과의 승점 차를 더 벌리며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OK금융그룹은 출발부터 좋았다. 1세트 레오의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손쉽게 승리하며 쉬운 경기가 될 것 같았다. 하지만 2.3세트 송명근을 막지 못하며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다. 하지만 OK금융그룹에는 레오가 있었다. 레오는 강약을 조절하는 노련한 플레이로 우리카드를 농락했고 블로킹 2개, 서브 에이스 3개를 합해 양 팀 통틀어 최다 36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레오가 왜 황제로 불리는지 알 수 있는 경기였다.

레오가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강타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레오가 원정 팬들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레오가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강타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짜릿한 승리를 거둔 순간 레오는 OK금융그룹 응원석을 보며 두 팔을 벌려 환호했다. 그리고 "NO.1"이라 소리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레오가 승리의 순간 가장 먼저 팬들에게 최고라고 소리친 이유는 무엇일까?

이날 장충체육관은 홈 팀 우리카드 팬들로 가득 찼고 일방적인 응원이 이어졌다. 하지만 OK금융그룹 응원단의 열기도 대단했다. 비록 소수의 팬이었지만 그들은 목이 터지라 응원했고 OK금융그룹 선수들에게 큰 힘을 줬다. 레오는 원정 경기지만 홈 팀 못지않은 응원을 보여준 팬들이 고마웠던 것이다. 

한편, 이날 승리로 OK금융그룹은 승점 2를 추가해 승점 52로 4위 한국전력(승점 47)과 격차를 벌리고 2위 우리카드(승점 60)와의 격차를 줄였다. 작년 6월 취임 후 약 반년 이상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온 오기노 마사지 감독은 지난 8월 컵대회 우승에 이어 부임 첫해 3위 굳히기에 들어가며 봄 배구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한 레오가 원정 응원석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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