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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배트 가져가야지!"…'1336억' 거포, '배트보이'로 나선 아들 위해 완벽한 선물 줬다

시간2024-03-03 17:19: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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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 닉 카스테야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SNS
필라델피아 필리스 닉 카스테야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SNS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아들! 배트 가져가야지!"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의 베이캐어 볼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3-2로 승리했다.

먼저 웃은 팀은 미네소타였다. 2회초 트레버 라나치가 삼성 라이온즈 출신 데이비드 뷰캐넌과의 맞대결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브룩스 리가 2루타를 터뜨렸고 라나치는 3루를 돌아 홈까지 들어왔다.

하지만 필라델피아가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카스테야노스가 베일리 오베르의 92.3마일(약 148km/h)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카스테야노스는 베이스를 돌아 홈을 밟았다. 그리고 배트보이에게 자신의 배트를 빨리 가져가라고 손짓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이날 배트보이 역할은 맡은 소년은 카스테야노스의 아들 리암 카스테야노스였다. 경기 후 카스테야노스는 "아빠로서 아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하며 웃은 뒤 "아무 말도 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 제가 이렇게 손짓하자 리암은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차린 것 같다"고 말했다.

리암은 시간이 될 때마다 매일 아침마다 카스테야노스와 함께 필라델피아의 클럽하우스에 가 아버지를 따라다닌다.

카스테야노스는 "이 일은 저에게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꿈이다"며 "리암과 함께 이런 추억을 쌓고 이런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보기만 해도 귀엽다. 그는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다른 아이들과 함께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배우고 있다. 멋지다.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 할 일이 있고, 그 일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다"고 밝혔다.

카스테야노스는 지난 2022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와 필라델피아와 5년 1억 달러(약 1336억 원) 계약을 체결했다. 2022시즌 136경기 138안타 13홈런 타율 0.263 OPS 0.694를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157경기 170안타 29홈런 106타점 타율 0.272 OPS 0.787을 마크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닉 카스테야노스와 그의 아들./게티이미지코리아
필라델피아 필리스 닉 카스테야노스와 그의 아들./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필라델피아는 3회초 라이언 제퍼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다시 끌려갔지만, 7회말 윌리엄 시모닛과 트레버 슈웨키가 안타를 치고 나갔고 펠릭스 레예스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역전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까지 4시즌 동안 삼성에서 활약하며 113경기 54승 28패 699⅔이닝 539탈삼진 평균자책점 3.02라는 성적을 남긴 뷰캐넌은 2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범경기 2경기에서 4이닝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 중이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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