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서울커피엑스포는 최대 50% 할인가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커피엑스포는 커피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커피 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오는 10일까지 1차 얼리버드 티켓을 50% 할인 판매한다. 11~20일까지는 2차 얼리버드 티켓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티켓 구매는 틱고, 네이버, 카카오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서울커피엑스포는 올해 동아프리카에서 주목받는 스페셜티 커피 산지 르완다를 주빈국으로 선정해 현지 관계자와의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아울러 대한민국 카페 대항전 ‘K-카페 챔피언십(KCC)’과 전문가와 함께 카페 창업 등에 대해 소통하는 ‘커피 토크 콘서트’, 전국 30곳의 유명 로스터리 원두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로스터리 클럽’ 등 다양한 테마행사로 구성했다.
서울커피엑스포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관람객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얼리버드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채로운 콘셉트로 구성된 각종 부대행사를 즐기고 최신 커피 산업 트렌드도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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