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제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싶습니다"…'5년 부상 6회' 보스턴 출신 좌완이 부활을 꿈꾼다

시간2024-03-05 06:49: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크리스 세일./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크리스 세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저는 이 팀을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싶다."

크리스 세일(애틀랜다 브레이브스)은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 포트의 쿨투데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세일은 1회초 요한 로하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시작했지만, 알렉 봄에게 안타를 맞았다. 이후 에드문도 소사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지만, 웨스턴 윌슨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1, 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개럿 스텁스를 삼진으로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2회에도 세일은 크리스찬 파체를 루킹 삼진으로 처리하며 첫 번째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하지만 제이크 케이브에게 안타를 허용했고 데이비드 달을 상대로 삼진을 솎아낸 뒤 닉 포드쿨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하지만 이번에도 로하스에게 3루수 땅볼 타구를 유도해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세일은 3회에도 마운드를 지켰다. 하지만 흔들렸다. 선두타자 봄에게 안타를 맞았다. 소사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한숨 돌렸지만, 윌슨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고 폭투로 1사 2, 3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스텁스를 삼진으로 처리한 뒤 코디 휘틀리에게 바통을 넘겨줬다. 휘틀리는 파체를 삼진으로 잡으며 실점하지 않았다.

세일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부활을 꿈꾸고 있다. 지난 2017시즌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고 32경기 17승 8패 214⅓이닝 308탈삼진 51사사구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97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2018시즌 27경기에 등판해 12승 4패 158이닝 237탈삼진 48사사구 평균자책점 2.11 WHIP 0.86으로 활약했고 보스턴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 크리스 세일./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 크리스 세일./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2019시즌부터 부상이 그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2019년 8월 왼쪽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 2020년 3월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2021시즌 복귀해 9경기 등판했다. 하지만 2022년 갈비뼈, 손가락, 손목 부상을 입었고 2경기에 출전했다. 2023시즌에는 6월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두 달이 넘는 기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31일 트레이드를 통해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알렉스 안토풀로스 애틀랜타 단장은 "(세일의) 건강 이슈가 있다. 그것이 화제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이해한다"며 "하지만 우리는 그가 플레이오프 선발투수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우리가 이번 오프시즌에 시장에 나온 것이다. 우리는 그를 마운드에 올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확실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세일은 지난달 2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4탈삼진 퍼펙트를 기록했고 이날 경기에서는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팀은 3-2로 승리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세일은 등판 후 "끔찍했고, 괜찮았고, 동시에 꽤 좋았다"고 말했다.

세일은 "몇 가지 커맨드를 정리하고 싶다"며 "그냥 공이 들어왔다가 나가는 것 같았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투구를 해야 할 때나 벽에 등을 대고 있을 때 투구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는 세일이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홈 경기에 등판한 것이다. 그가 3회초 스텁스를 삼진으로 처리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올 때 애틀랜타 팬들은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세일은 "그냥 형편없게만 하지 않으면 팬들은 좋아할 것"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세일은 이제 부상 악몽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는 "저는 이 팀을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싶다. 오프시즌의 모든 노력을 가치 있게 만들고 싶다"며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 아직 해결해야 할 것들이 남아 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우리가 있는 위치와 궤도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