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광제, 지창욱과 한식구 됐다…스프링컴퍼니와 전속계약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최광제가 스프링 컴퍼니의 새 식구가 됐다.

5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최광제가 최근 스프링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광제는 2011년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해 '미스터 션샤인', '열혈사제', '배드 앤 크레이지', '돼지의 왕',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영화 '뜨거운 피', '범죄도시3', '노량: 죽음의 바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바야족 족장 피엘레꾸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영화 '범죄도시3'에서는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클럽사장 역을 연기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한편 최광제가 새 둥지를 튼 스프링 컴퍼니에는 지창욱, 박성준, 박정원 등이 소속돼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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