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뷰티 테크 스타트업 라이브엑스의 살롱 브랜드 위닛이 공식 앰버서더 프로그램 ‘위너스(WENUS)’ 2기 모집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위너스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위닛 전 지점에서 월 최대 2회 무료 시술 혜택, 홈케어 제품 제공, 우수 위너스 선정 및 위닛 룩북 촬영 기회 등을 제공한다.
위너스 선정 기준에 대한 관계자는 “뷰티, 여행,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들로 분야별 전문성 및 SNS 채널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너스 프로그램은 헤어 디자이너라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헤어 모델포트폴리오 및 콘텐츠 작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더 나아가 인플루언서 분들과 함께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송정웅 라이브엑스 대표는 “현재 미용 시장에서 SNS를 통한 신규 모객은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콘텐츠 생산이 헤어 디자이너에게도 필수적인 업무가 된 상황”이라며 “위닛은 헤어 디자이너가 시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위너스를 통한 헤어 모델 구인 뿐만 아니라 교육, 마케팅 등 다양한 부분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너스 2기 모집은 오는 20일까지이며 본격적인 활동은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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