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선로케츠 시부야전 3점슛 2개 포함 10점·2R·2AS, 미카와 패배, 양재민·장민국도 정상출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대성이 10점을 올렸다.

시호스쯔 미카와는 6일 일본 도쿄 시부야 아오야마 가쿠인대학 아오야마 기쿠인 메모리얼 홀에서 열린 2023-2024 일본남자프로농구(B.리그) 1부리그 원정경기서 선로케츠 시부야에 64-71로 졌다. 이대성은 29분21초간 출전했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3점슛 2개 포함 10점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곁들였다.

양재민의 센다이 89ERS는 미야기현 센다이 제비오 아레나에서 열린 아키타 노턴 해피네츠에 59-90으로 대패했다. 양재민은 17분16초간 2점 2리바운드 1블록을 기록했으나 팀의 31점차 대패를 막을 수 없었다.

장민국의 나가사키 벨카는 나가사키현 나가사키 국립체육관에서 열린 나고야 다이아몬드 돌핀스와의 홈 경기서 94-82로 이겼다. 장민국은 5분1초간 출전했으나 득점 없이 2리바운드에 머물렀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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