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리버풀이 왜 선두냐고?' 클롭 감독의 기막힌 '용병술' 덕분에...리버풀, 올 시즌 교체 선수로 43골 합작→5대 리그 '최다' 기록

시간2024-03-07 17:29: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리버풀 FC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제대로 된 용병술을 선보이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옵타조'는 6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은 올 시즌 교체 선수들이 모든 대회에서 총 43개의 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유럽 상위 5대 리그 팀 중 14골 차로 최다 공격포인트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 리버풀은 최고의 상승세를 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9승 6무 2패 승점 63점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FA컵에서도 8강 진출에 성공했고, 카라바오컵에서는 첼시와 결승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따냈다. 

유럽대항전에서도 순항하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5위로 마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진출했고, 올 시즌 툴루즈와 위니옹 생질루아즈, LASK 린츠와 E조에 속했다. 리버풀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4승 2패 승점 12점으로 조 1위에 올라 16강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올 시즌 리버풀 선수단의 의지는 남다르다. 리버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클롭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사임 의사를 밝혔고, 마지막 시즌이다. 선수단도 남은 대회에서 우승하겠다는 각오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클롭 감독의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리버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에는 클롭 감독의 전술이 가장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클롭 감독은 현대 축구에서 빠질 수 없는 '게겐프레싱'을 리버풀에 도입해 큰 성공을 이뤘다. 또한 안정적인 후방 빌드업을 통해 상대팀을 압도하는 전술을 선택했다. 

또한 가장 올 시즌 가장 빛나는 것이 있다면 바로 교체카드다. 올 시즌 클롭 감독은 교체로 투입한 선수들의 효과, 즉 용병술에 재미를 봤다. 클롭 감독이 교체 투입한 선수들이 올 시즌 21골 2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43골을 만들어냈다. 이는 유럽 5대 리그를 놓고 봐도 압도적인 수치다. 

사실 클롭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의 교체 카드를 5장으로 늘리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찬성했던 인물 중 하나다. 프리미어리그는 2019-20시즌 코로나19로 인해 교체 카드를 5장으로 잠시 늘렸지만 2020-21시즌부터 다시 3장의 교체 카드만 허용했다. 

클롭 감독은 5명의 교체 선수를 허용하는 것을 옹호했고, 결국 프리미어리그는 2022-23시즌이 시작될 때 한 경기에서 최대 5명의 교체를 허용하는 규칙을 도입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이 제도를 도입한 마지막 유럽의 축구 리그로 남았다. 

지난 3일 잉글랜드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추가시간에 터진 다르윈 누네즈의 결승골은 올 시즌 리버풀이 모든 대회에서 교체 선수들이 기록한 43번째 득점 관여이자 프리미어리그 22번째 득점 관여였다. 

이는 리버풀을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으로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리버풀이 한 시즌 교체 선수의 득점 관여에서 2개 이내의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2011-12시즌 맨체스터 시티(24)와 2009-10시즌 아스날(23)만이 단일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교체 선수의 득점 관여가 더 많았다. 

물론 맨시티와 아스날의 기록은 경기당 최대 3번의 교체가 허용되는 시즌이기 때문에 더 대단한 기록이다. 하지만 리버풀의 골 관련 사항 중 11번은 어시스트였으며 이는 이미 2019-20시즌 레스터 시티가 세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공동 최다 기록으로 남았다. 

리버풀의 위력은 단순히 클롭 감독의 교채 사용 횟수 증가 때문만은 아니다.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경기당 평균 4.5번의 교체를 시도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지만 리그에서는 4.3번에서 4.4번으로 근소하게 증가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브라이튼(128개)과 번리(122개)만이 리버풀의 119개보다 더 많은 서브 횟수를 사용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리버풀의 전반기와 후반기 성적 차이는 매우 극명하며 클롭의 변화가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리버풀은 지금까지 27경기 중 전반전에 앞서고 있었던 경기는 브라이튼(11경기)과 웨스트햄(10경기)보다 적은 9경기에 불과하며, 14번은 비기고 있었다. 

하지만 후반전에서는 27경기 중 20경기에서 상대팀보다 2골 이상 더 많이 득점하며 다른 팀들보다 더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후반전 득점도 다른 팀보다 최소 4골(42골) 더 많이 기록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리버풀은 컵 대회에서도 교체 선수를 잘 활용했기 때문에 격차가 꽤 벌어져 있다. 

지금까지 15명의 선수가 교체 투입 후 골 관여를 기록했으며, 누녜스가 8골(4골 4도움)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각포가 6골(3골, 3도움), 살라(4골, 1도움)와 디오고 조타(3골, 2도움)가 각각 5골을 기록하고 있다. 클롭은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34명의 선수를 기용했고, 그 중 31명이 적어도 한 번은 교체 선수로 등장했다.

[리버풀 FC 위르겐 클롭 감독./옵타 애널리스트 홈페이지, 게티이미지코리아]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