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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신학기를 맞아 레노버, 아미뮤즈, 디클 등 10~30만원대 중저가 태블릿 상품을 이달 말까지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레노버 M9, 아이뮤즈 뮤패드H10, 디클 LITE 10.5 등이다. 무게가 400~500g으로 휴대성이 뛰어나고 영상 시청에 최적화된 태블릿이다.
레노버 M9은 외장 메모리 추가 시 최대 2TB의 고용량을 제공해 대용량 파일 저장이 용이하다. P12 제품의 경우 8GB 초고속 저전력 램과 고성능 그래픽을 탑재해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아이뮤즈 H10은 10인치, 178° 광시야각 패널로 어떤 위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디클 LTE 10.5는 듀얼 스피커를 탑재해 더 생생한 음향으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신현채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통합부문장은 “신학기 태블릿을 찾는 수요가 많아 중저가 상품을 강화하고 고물가 시대에 다양한 상품을 비교·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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