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영애의 KBS 토크쇼가 무산됐다.
8일 K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제작진이 이영애 씨와 토크쇼 론칭 관련 수차례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나 스케줄 및 구성 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최종 무산됐다"고 전했다.
지난달 이영애가 데뷔 후 첫 토크쇼 MC를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프로그램은 '이효리의 레드카펫'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특히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일본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이영애 토크쇼의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당시 K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영애 MC의 토크쇼 프로그램은 현재 기획단계에서 논의 중"이라며 "다만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과는 별개의 프로그램으로 후속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 오타니의 출연설과 관련해서는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날 '이효리의 레드카펫' 종영 소식이 전해졌다. KBS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오는 26일 '레드카펫'의 마지막 녹화가 있을 예정이며 이날 녹화분은 29일 방영되는 '더 시즌즈' 네 번째 시즌의 마지막 회로 방송된다"고 전했다.
다만 이들은 "'레드카펫'이 마무리되면 차기 MC와 함께 다음 시즌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차기 MC는 이전 MC들 못지않은 화제성과 음악적 역량을 겸비한 인물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