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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도 나가는데 제발 돌아와줘' 리버풀, 전성기 이끈 보드진 복귀 '임박'..."구단주와 논의 중→디렉터 이상의 역할 맡을 것"

시간2024-03-08 16:0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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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리버풀 FC가 위르겐 클롭 감독과 함께 전성기를 이끌었던 스포팅 디렉터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영국 '더 타임즈'는 8일(이하 한국시각) "마이클 에드워즈는 리버풀 복귀 가능성에 대해 리버풀 구단주와 함께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2015-16시즌 클롭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리버풀은 전성기를 맞이했다.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UEFA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정상에 섰다. 2019-2020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손에 넣었다. 

최근에도 우승 트로피를 세 개나 추가했다. 2021-22시즌 FA컵과 카라바오컵에서 모두 첼시를 만나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했다. 올 시즌에도 이미 한 차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달 26일 리버풀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승리했다. 

그러나 리버풀 팬들은 지난 1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리버풀 구단은 지난 1월 26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롭 감독은 여름에 감독직을 떠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구단주에게 전한 뒤 자신의 결정을 발표했다"며 클롭 감독의 사임 소식을 발표했다. 약 9년 만에 리버풀을 떠난다. 

리버풀은 명장이었던 클롭 감독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에드워즈에게 접근했다. 에드워즈는 잉글랜드 국적의 스포팅 디렉터다. 리버풀에 2011년 분석 부서 총괄로 입성했으며 2016년 디렉터 자리까지 승진해 2022년까지 구단의 장기적인 플랜을 총괄하고 있는 보드진의 주요 인물이었다.

영국 사우스햄튼에서 태어난 에드워즈는 당시 챔피언쉽 팀이었던 피터보로 유나이티드 아카데미에서 풀백 자리에서 축구선수로의 꿈을 키웠지만 성인 무대에 데뷔하지 못한 채 방출됐다. 이후 셰필드 대학교에 입학해 경영정보학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졸업했다.

에드워즈는 2003년 해리 레드냅이 이끌던 포츠머스에 입성했다. 당시 프리미어리그에 새로 도입됐던 프로존(Prozone)을 활용하는 애널리스트로 경력을 시작했다. 분석가로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던 에드워즈는 빠르게 자신의 부서를 넓혀 포츠머스 분석 부서의 총괄을 맡았다.

2009년 에드워즈는 포츠머스를 떠나 레드냅 감독의 추천으로 토트넘 홋스퍼 경기 분석 스태프로 임명됐다. 화이트 하트 레인(前 토트넘 홈구장)에서도 분석 부서의 입지를 넓혔다. 에드워즈는 토트넘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을 요청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수용하지 않자 불만을 품었다.

결국 2011년 에드워즈는 미련 없이 런던을 떠나 리버풀에 입성했다. 첫 직책은 분석 부서 총괄이었다. 에드워즈는 이 직책을 맡아 좋은 성과를 거뒀고, 브랜런 로저스 감독을 선임한 FSG 보드진 하에서 테크니컬 퍼포먼스 디렉터를 역임했다. 2015년 8월에는 기술위원장으로 승진했다.

로저스 감독이 2015-16시즌에도 부진을 면치 못하자 리버풀 보드진이 후임 사령탑을 찾는 과정에서 에드워즈는 스카우팅 네트워크로 클롭 감독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후 그가 리버풀에서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클롭의 부임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2015년 10월 리버풀은 로저스 감독을 경질한 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명장으로 거듭난 클롭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그리고 이 선택은 최고의 선택이 됐다. 리버풀은 클롭 감독, 에드워즈 디렉터와 함께 전성기를 맞이했다. 에드워즈는 클롭의 주요 협력자로 활약했다. 

에드워즈는 지난 2022년 리버풀을 떠났다. 에드워즈는 리버풀에 있으면서 모하메드 살라, 버질 판 다이크, 앤드류 로버트슨, 알리송 베케르, 디오고 조타, 코스타스 치미카스 등을 영입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모두 현재 리버풀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선수들이다. 

에드워즈는 리버풀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디렉터 답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이 선임하는 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선임으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리버풀에서 함께 일했던 이안 그레이엄 분석관과 함께 데이터 자문 회사인 '루도노틱스'를 설립했다. 

최근 에드워즈는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 찬스를 잡았다. 더 타임즈는 "지난 주말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회의에서 에드워즈가 FSG 그룹의 소유주 존 헨리와 마이크 고든과 대화를 나눴다. 에드워즈가 리버풀의 초기 복귀 제안을 거절했던 것을 고려할 때 중요한 진전이다"라고 했다. 

이어 "존 헨리와 마이크 고든이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년 동안 리버풀에서 활약한 에드워즈에게 어떤 제안을 했는지 불분명하지만 이전 직책인 스포츠 디렉터 이상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이 역할에는 현재 진행 중인 구조조정 노력을 감독하는 것이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버풀 FC 시절 마이클 에드워즈, 위르겐 클롭 감독./영국 더 타임즈,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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