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양키스의 비참한 공격력을 바꾼다” 김하성과 헤어진 409억원 거포의 폭격…WS 14년 가뭄 끝낼까

시간2024-03-10 15: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양키스의 비참한 공격력을 바꾼다.”

뉴욕 양키스의 마지막 월드시리즈 우승은 2009년이었다. 이후 14년 연속 월드시리즈 문턱에도 가지 못했다. 이는 구단 역사상 가장 긴 무관이라는 게 블리처리포트의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 보도다. 심지어 작년에는 포스트시즌에도 못 나가는 수모를 겪었다.

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 SNS
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 SNS

월드시리즈 통산 27회 우승,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우승은 무려 40차례에 이르는 뉴욕 양키스로선 올 시즌에 반드시 명예회복이 필요하다. 지난해 양키스가 망가진 가장 큰 이유는 타선이었다. 팀 타율 0.227로 아메리칸리그 14위, 팀 OPS 0.701로 아메리칸리그 10위였다.

특히 왼손타자들의 팀 타율이 0.219로 아메리칸리그 14위, 왼손타자들의 팀 OPS가 0.673으로 아메리칸리그 12위였다. 좌측에 비해 우측 비거리가 짧은 양키스타디움임을 감안할 때, 왼손타자들의 저조한 생산력은 충격적이었다.

그래서 양키스가 오프시즌 초반에 페이컷 기조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부터 후안 소토와 트랜트 그리샴을 받아온 건 일대 사건이었다. 소토(26)는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5억달러 이상의 계약을 따낼 수 있는 타자로 꼽혀왔다. 아직 20대 중반의 왼손 거포. 양키스에 딱 필요한 카드다. 애당초 양키스가 오타니 영입에 적극적일 것이란 전망도 있었지만, 양키스는 경쟁률 높은 오타니 대신 소토를 안았다.

그런 소토는 시범경기서 양키스 사람들의 기대를 드높인다. 6경기서 15타수 7안타 타율 0.467 3홈런 7타점 5득점 OPS 1.729라는 말도 안 되는 성적을 찍었다. 물론 표본이 너무 적고, 시범경기 특성상 상대성에 대한 신뢰도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소토가 시즌 준비를 잘 하고 있다는 걸 확인하기엔 부족함 없는 지표라고 봐야 한다. 사실 소토는 2022시즌에 살짝 주춤했을 뿐, 2023시즌에도 집단 슬럼프에 빠진 샌디에이고 타선을 실제적으로 이끌었다.

2년 전 워싱턴 내셔널스의 15년 4억4000만달러를 거절했던 패기는 살아있을까. 올해 3100만달러(약 409억원)를 받으며 연봉중재조정자격이 있는 비FA 선수 중 최고연봉자가 됐다. 오타니도 작년에 LA 에인절스에서 3000만달러를 받았다. 올해 양키스에서 여러모로 제대로 달릴 환경이 갖춰졌다. 애런 저지의 우산효과도 누릴 전망이다.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 30개 구단의 최상의 시나리오를 언급했다. 양키스는 역시 소토가 터져야 한다고 바라봤다. “소토가 양키스의 비참한 공격력을 모두 바꾼다. 양키스에서 2023시즌 OPS+ 100이상 기록한 선수는 애런 저지(175)와 글레이버 토레스(118)밖에 없었다. 그들을 제외하면 망가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소토(커리어 OPS+ 157)의 투입으로 치료가 될 수 있다. 그의 출루율만으로 더 나은 공격력이 나올 것이다”라고 했다.

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 SNS
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 SNS

소토의 활약으로 양키스가 월드시리즈 가뭄을 종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블리처리포트는 “올 시즌 게릿 콜을 넘어서는 투구가 나올 경우, 팀의 피칭이 더 좋아진다면 양키스는 월드시리즈에 도달할 수 있다. 아마도 그래야 한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