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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에이전트' 보라스, 또 무리수? 이러니 팀을 못 찾지…美 언론 "몽고메리측 7년 계약 요구" BOS도 학을 뗐다

시간2024-03-11 05:25: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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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월드시리즈(WS)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조던 몽고메리./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월드시리즈(WS)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조던 몽고메리./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조던 몽고메리./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조던 몽고메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7년 계약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 "보스턴 레드삭스와 조던 몽고메리가 연락을 유지하고 있지만, 몽고메리 측은 구단이 받아들일 리가 없는 7년 계약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몽고메리는 지난 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22순번에서 뉴욕 양키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커리어를 시작, 2017년 처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빅리그 승격 첫 시즌부터 풀타임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 몽고메리는 27경기에 등판해 9승 7패 평균자책점 3.88으로 매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고, 선발진의 한 자리를 꿰찼다. 하지만 이후의 행보는 굉장히 아쉬웠다.

몽고메리는 이듬해 6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62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중 토미존 수술대에 오르는 날벼락을 맞았다. 이에 1년 이상의 긴 공백기를 갖게 됐고, 2019시즌 마운드로 돌아왔으나, 2경기(1선발)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건강을 회복한 만큼 몽고메리는 과거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코로나19로 단축시즌이 열린 2020년 10경기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5.11의 성적을 남기는데 그쳤다.

몽고메리가 제 궤도 올라온 것은 2021시즌부터였다. 당시 몽고메리는 유독 승리와 연이 닿지 않는 모습이었으나, 30경기에 등판해 157⅓이닝을 소화, 6승 7패 평균자책점 3.83의 성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듬해 양키스에서 21경기에 나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3.69로 좋은 흐름을 이어간 끝에 트레이드를 통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하게 됐고, 세인트루이스에서는 11경기에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3.11로 펄펄 날아올랐다. 그리고 지난해 몽고메리의 '주가'가 최고점을 찍었다.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조던 몽고메리./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조던 몽고메리./게티이미지코리아

몽고메리는 세인트루이스에서 21경기에 나서 6승 9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고, 다시 한번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됐다. 그리고 이번에는 포스트시즌 경쟁을 펼치던 텍사스 레인저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몽고메리는 이적 직후 11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2.79로 활약, 텍사스의 가을야구 진출에 큰 힘을 보탰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 몽고메리의 '진가'가 드러났다. 몽고메리는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압권의 투구를 펼치며 승리를 손에 쥐었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몽고메리는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에서는 아쉬운 투구를 남겼으나, 챔피언십시리즈(ALCS)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2경기에 나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29로 '원맨쇼' 활약을 펼치며 텍사스를 월드시리즈(WS) 무대로 올려놨다. 몽고메리의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텍사스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고, 몽고메리 또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통해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평가를 받게 됐다.

몽고메리가 처음 FA 시장으로 향했을 때 미국 현지 복수 언론에서는 그를 'FA 최대어'로 평가했다. 충분히 큰 계약을 통해 빠르게 행선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이 예상은 그야말로 보기 좋게 빗나갔다. 몽고메리는 스프링캠프 시범경기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행선지를 찾지 못했다. 물론 수요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보스턴 레드삭스 등 선발 보강을 희망하는 팀들이 몽고메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 중에서도 몽고메리의 영입에 매우 적극적인 팀은 보스턴이다. 보스턴은 이번 겨울 2년 3850만 달러(약 508억원)의 계약을 통해 지올리토를 영입하며 선발 로테이션을 강화했다. 그런데 보스턴은 최근 '날벼락'을 맞았다. 적지 않은 금액을 통해 영입한 지올리토가 지난 2일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등판해 2⅓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 뒤 팔꿈치 통증을 느낀 것. 그리고 검진 결과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가 파열됐고, 굴곡근에도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 까닭.

보스턴 레드삭스 루카스 지올리토./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루카스 지올리토./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조던 몽고메리./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조던 몽고메리./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지올리토의 몸 상태는 수술이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 수술대에 오르게 될 경우에는 올 시즌 마운드에 선 모습을 볼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초비상' 상황에 놓인 보스턴은 몽고메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보스턴과 몽고메리의 협상은 좀처럼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지올리토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가 7년 계약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FA 시장에서 매우 소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보스턴 입장에서는 7년 계약을 받아들일 리가 만무하다.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이 몽고메리 측이 7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훌륭한 시즌을 보냈던 것은 분명하지만, 7시즌 동안 빅리그에서 거둔 성적이 38승 34패 평균자책점 3.68로 큰 계약을 베팅하기에는 애매한 편이다. 이에 한 팬은 "몽고메리가 7년 계약을 요구했다고? 농담이지?"라며 의문을 표했고, 또 다른 팬은 "지금까지 구매자가 없는 현실을 봐라", "이러니까 행선지를 찾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행선지를 찾지 못한 까닭에 몽고메리는 오프시즌 롯데 자이언츠 '좌승사자' 찰리 반즈와 개인 훈련의 시간을 가졌다. 몽고메리와 반즈는 같은 고등학교 출신의 친구. 지난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난 반즈는 몽고메리의 계약에 대해 "따로 들은 것은 없지만, 조만간 사인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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