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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세리머니 중 부상→시즌 아웃→1년만 복귀' 트럼펫 소리가 울려퍼졌다, 1이닝 KKK 완벽 복귀 신고

시간2024-03-13 06:00: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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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BC 세리머니 도중 부상을 당한 에드윈 디아즈./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WBC 세리머니 도중 부상을 당한 에드윈 디아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경기 도중 큰 부상을 당한 에드윈 디아즈(30)가 

디아즈는 1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 루시 클로버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서 5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3탈삼진 무실점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헛스윙 삼진인만큼 구위도 회복됐음을 알렸다. 디아즈는 팀이 0-1로 끌려가던 5회초 선발 투수 타일러 메길에 이어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등판했다. 

첫 타자 헤수스 산체스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다. 몸쪽으로 파고드는 6구째 89.5마일(약 144km)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냈다. 이어 아비사일 가르시아를 만났다. 초구 슬라이더로 스트라이크를 잡은 디아즈는 높은 하이패스트볼을 연거푸 던졌다. 가르시아는 2구째 공에는 속지 않았지만 3구째에는 헛스윙을 했다. 그리고 90.3마일(약 145km) 슬라이더로 다시 배트를 헛돌게 만들면서 삼진으로 솎아냈다. 다음 존 베르티와도 4구 승부였다. 볼카운트 1-1에서 연속 슬라이더로 타이밍을 뺏었다. 바깥쪽으로 빠지는 91.1마일(약 146km) 슬라이더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총 14개의 공으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6회 브룩스 레일리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거의 1년 만의 등판이었다. 디아즈는 지난해 불의의 부상을 입은 바 있다. 2023 WBC에서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으로 나선 디아즈는 2023년 3월 16일 WBC 경기 후 세레머니 과정에서 무릎을 다쳤다. 당시 D조 예선이었는데, 난적 도미니카공화국전 승리를 자신의 손으로 지켜낸 뒤 환호하다 생긴 불의의 부상이었다. 동료들과 펄쩍 펄쩍 뛰다가 무릎에 통증을 느끼고 쓰러졌다.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무릎 슬개건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후 디아즈는 수술대에 올랐다.

결국 시즌을 해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마감했다. 1년을 통째로 쉴 수 밖에 없었다.

뉴욕 메츠 에드윈 디아즈./디아즈 SNS
뉴욕 메츠 에드윈 디아즈./디아즈 SNS

건강함을 되찾은 디아즈가 다시 돌아왔다. 트럼펫 소리가 울려 퍼졌다.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응원가이기도 한 EDM 나르코를 디아즈가 먼저 사용했었다. 팬들은 디아즈가 마운드에 오르자 기립박수로 그의 복귀를 환영했다. 

디아즈는 경기 후 "사람들의 소리 등 모든 것이 들렸다. 정말 흥분됐다"면서 "비록 시범경기이지만 제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했기 때문에 감정을 조절하려고 했다. 정규시즌 처럼 던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정말 잘할 줄은 알았지만 첫 등판에서 삼진 3개를 솎아내는 것은 놀라웠다"고 자신의 투구에 감탄했다.

디아즈는 2016시즌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했다. 2022시즌까지 통산 205세이브를 올린 메이저리그 정상급 클로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8시즌에는 무려 57세이브를 올렸는데,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가 2008년 세운 단일시즌 최다 세이브(62개) 기록에 5개 부족했다. 

2019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뉴욕 메츠로 이적한 디아즈는 2022시즌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61경기에서 62이닝을 소화했고 3승 1패 4홀드 32세이브 118탈삼진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1.31이라는 압권투를 보였다.

이러한 성적은 대박을 터뜨렸다. 트레버 호프먼 올해의 구원 투수상을 수상했고, 그해 11월 메츠와 5년 총액 1억2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불펜 투수' 1억 달러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등판도 하지 못하고 시즌을 그대로 마감해야 했다. 이후 회복에 전념했고, 스프링캠프에서 두 번의 불펜 피칭을 소화하며 컨디션 회복을 알렸다.

적장도 디아즈의 복귀를 축하했다. 마이애미 스킵 슈마커 감독은 "힘든 부상이었다. 팀으로서는 그를 만나기가 싫다. 좋은 선수이기 때문이다"면서 "팬으로서는 최고의 선수를 원한다. 디아즈는 최고의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이다"고 환영했다.

이어 "다시 부상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을 것이다. 디아즈가 부상을 당한 후 팀은 그를 그리워했다. 다시 마운드에 돌아오는 것을 보고 너무 기뻤다"고 활짝 웃어보였다.

디아즈는 큰 목표를 하나 정했다. 동생 알렉시스 디아즈(28)와 함께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것이다.

그는 "'나는 회복되고 있고 우리는 멋진 한 해를 보낼 것이다. 올스타전에 함께 출전하는 것이 목표다'고 이야기했다. 동생과 함께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가족을 위해서도 기쁜 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욕 메츠 에드윈 디아즈./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에드윈 디아즈./게티이미지코리아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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