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안첼로티 감독 '아빠 미소' 짓게 한 2005년생 천재 미드필더, 드디어 레알 마드리드 데뷔골…환상적인 개인기+침착한 마무리

시간2024-03-12 11:19:23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아르다 귈러, 11일 셀타 비고전 쐐기골
교체 출전 후 곧바로 득점포 가동

귈러(왼쪽)가 안첼로티 감독과 포옹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귈러(왼쪽)가 안첼로티 감독과 포옹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귈러(왼쪽)와 안첼로티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귈러(왼쪽)와 안첼로티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드디어 터졌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자랑하는 '천재 미드필더' 아르다 귈러(19·튀르키예)가 데뷔골을 터뜨렸다. 상대 골키퍼를 속이는 환상적인 개인기와 침착한 마무리 슈팅을 선보이며 '천재성'을 입증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아빠 미소'를 이끌어내며 앞으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귈러는 11일(이하 한국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셀타 비고와 2023-2024 스페인 프리레마리가 28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 투입됐다. 후반 44분 비니시우스 주니어스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레알 마드리드가 3-0으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투입됐다.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49분 다니 케바요스가 찔러준 스루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수비수 사이에서 빈 공간을 잘 파고들었고, 짧은 왼발 드리블로 상대 골키퍼를 제쳤다. 그리고 곧바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쐐기포를 작렬했다. 팀의 4-0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귈러는 유럽 전체가 주목한 최고의 유망주였다. 튀르키예 대표팀과 페네르바체에서 엄청난 가능성을 보여 빅클럽들의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여러 빅클럽들의 구애 손짓을 받았고, 결국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FC 바르셀로나 등 여러 빅클럽들의 제안을 뿌리치고 레알 마드리드에 승선했다. 하지만 부상의 덫에 걸려 고전했다. 시즌 전 훈련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고, 수술대에 올라 공백기를 거쳤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다시 훈련 중에 부상을 입어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다. 결국 회복기를 더 가졌고, 2023년에는 공식 경기에 출전을 포기했다. 

귈러(오른쪽)가 11일 셀타 비고와 경기에서 골키퍼를 제치고 있다. 귈러는 골키퍼를 제친 뒤 득점에 성공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귈러(오른쪽)가 11일 셀타 비고와 경기에서 골키퍼를 제치고 있다. 귈러는 골키퍼를 제친 뒤 득점에 성공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1월 27일 라스 팔마스와 원정 경기(2-1 승리)에서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36분 호드리구와 교체돼 경기에 나섰다. 이후 2월 10일 지로나와 홈 경기(4-0 승리), 2월 18일 라요 바예카노와 원정 경기(1-1 무승부)에 이어 이번 셀타 비고전에 모두 후반전에 교체로 출전했다. 4경기 만에 데뷔골을 잡아내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놀라운 개인기와 마무리 능력을 선보이며 의심했던 팬들의 우려를 잠재웠다. 

한편, 귈러의 데뷔골을 등에 업고 셀타 비고를 4-0으로 대파한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21승 6무 1패 승점 69를 마크하며 리그테이블 가장 높은 곳을 지켰다. 2위 지로나(62점)와 3위 FC 바르셀로나(61점)를 따돌리며 우승 가능성을 드높였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