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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샌프란시스코로 트레이드, 절친 이정후에게로?” 얼마나 현실적일까…1990억원 코리안 듀오 ‘보고 싶다’

시간2024-03-12 17: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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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한국인 1990억원 듀오가 탄생할 수 있을까. 가능성은 그렇게 크지 않아 보인다.

김하성(26,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트레이드설은 최근 잠잠해진 분위기다. 샌디에이고가 2023-2024 오프시즌에 트레이드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그러자 FA를 1년 앞둔 김하성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유격수로 2년만에 복귀시켰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A.J 프렐러 사장은 김하성의 트레이드 혹은 연장계약 모두 가능성을 열어놨다고 미국 언론들에 얘기한 적이 있다. 결국 올 시즌 성적을 봐가면서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움직일지 말지 결정하겠다는 의미다. 샌디에이고가 올 시즌 성적이 안 나면 다가올 겨울 최소 1~2억달러를 요구할 김하성을 붙잡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반대의 경우라면 김하성을 지키면서 FA 시장으로 보낼 가능성이 크다.

결국 미국 언론들은 김하성의 트레이드설은 7월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맞춰 다시 나올 것이라고 바라본다. 블리처리포트는 12일(이하 한국시각) 한 발 나아가 올 시즌 벌어질 수 있는 8가지 블록버스터 트레이드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팬들이 원하는 방향이다.

김하성의 샌프란시스코행을 거론했다. ‘절친’ 이정후와 2020년 키움 히어로즈 시절 이후 4년만에 재회하며, 2023시즌을 끝으로 헤어진 밥 멜빈 감독과의 재회를 의미한다. 여러모로 이야깃거리가 많은 트레이드일 수밖에 없다.

김하성과 이정후의 몸값을 더하면 1억5200만달러(약 1990억원). 정말 1990억원 코리안듀오가 샌프란시스코에 뜰까. 블리처리포트는 “김하성이 자이언츠로 가면 낯익은 얼굴들에 둘러싸인다. 자이언츠에는 멜빈 감독에, 키움 시절 좋은 친구였던 이정후가 있다”라고 했다.

샌프란시스코가 상대적으로 유격수가 강하지 않다. 또한, 김하성 정도의 능력이라면 이젠 어느 팀에서든 주전 유격수를 꿰찰 수 있다고 봐야 한다. 블리처리포트는 3루수 맷 채프먼,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와 내야를 구축할 것으로 바라봤다.

그러나 블리처리포트는 “얼마나 현실적일까”라고 했다. 쉽게 말해 샌디에이고가 올 시즌을 망쳐도 같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샌프란시스코에 간판 유격수를 보내지는 않을 것이란 얘기다. 또한,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전력상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셀러가 될 것인지도 불분명하다.

블리처리포트는 “샌디에이고가 28세의 김하성을 트레이드 하는 건 현실적이다. 그는 2025년 옵션을 거절하고 올 시즌 후 FA가 될 게 거의 확실하다. 샌디에이고가 올 시즌 컨텐더라면 그를 곁에 둘 핑계가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크지 않다”라고 했다.

결국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에도 LA 다저스의 들러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역시 오프시즌 막판 폭풍 전력보강을 했지만, 올 시즌 전망이 마냥 밝은 건 아니다. 결국 김하성과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

블리처리포트는 “샌프란시스코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은 샌디에이고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보다 나을 게 없다. 하성을 내보내기로 한다고 해도 정말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로 김하성을 트레이드 할 것인가”라고 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김하성이 트레이드 시장에 나간다면, 아메리칸리그 컨텐더 구단, 적어도 내셔널리그 타 지구의 컨텐더 구단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 한다. 물론 2024시즌 이후에는 상황이 또 어떻게 달라질지 아무도 모른다. 샌프란시스코가 2024-2025 FA 시장에서 김하성을 잡지 말라는 법도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김하성과 이정후가 재결합한다면 이 시나리오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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