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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SonYejin) '구멍 뚫린 620만 원 드레스'
2024-03-13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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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아름다운 봄 패션을 선보였다.
13일 서울 한남동 알부스 갤러리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의 2024 S/S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포토월에 손예진이 참석했다.
손예진이 입은 자수 컴팩트 포플린 쇼트 드레스는 620만 원이다. 플라워 패턴 모양의 펀칭이 시선을 사로잡는 화사한 봄 패션을 연출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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