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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소유는 13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소유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 한뼘 수영복 뒤태를 드러낸 가운데, 구릿빛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유는 지난 2010년 그룹 씨스타의 멤버로 데뷔했고, 현재로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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