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4강 플레이오프 최종전서 분전했다. 그러나 팀을 챔피언결정전에 올리지 못했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존 케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호주남자프로농구(NBL) 4강 플레이오프 멜버른 유나이티드와의 최종 3차전서 94-100으로 졌다. 1승2패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일라와라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통해 5번 시드를 받았다. 1번 시드의 멜버른을 만나 1승2패로 선전했다. 이현중은 교체 출전해 14분48초간 3점슛 2개 포함 12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일라와라는 샘 플로링이 23점, 저스틴 로빈슨이 3점슛 4개 포함 19점, 개리 클락이 3점슛 2개 포함 14점을 올렸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멜버른은 챔피언결정전서 태즈매니아 잭 점퍼스와 5전3선승제로 맞붙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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