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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는 넷플릭스, 2024년 '독기 품은' 디즈니 플러스 질주에 잡힐까 [MD포커스]

시간2024-03-17 07:00:00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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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넷플릭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 = 넷플릭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2024년에는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의 국내 콘텐츠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OTT 서비스 이용률 1위를 굳건히 지키던 넷플릭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 그 사이 디즈니 플러스는 '무빙'을 선두로 '카지노'와 '최악의 악' 등을 공개해 구독자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지난해 7월 공개됐던 넷플릭스 시리즈 'D.P.2'부터 배우 수지의 주연작으로 촬영 목격담부터 화제가 됐던 '이두나!', 'D.P.'와 같이 시즌 1이 크게 흥행했던 '스위트홈2'와 '독전2'까지. 2023년 하반기 넷플릭스의 야심작이었던 이 작품들 모두 시청자들 사이의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얻으며 흥행에 실패했다. '전편보다 못했다'는 반응이 대다수. 여기에 '종말의 바보'는 주연 배우였던 유아인의 마약 파문으로 인해 공개조차 미뤄지기도 했다. 이밖에 '마스크걸'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어느 정도의 호평을 얻었으나 넷플릭스의 위상을 굳혔던 '오징어게임'과 '더 글로리'와 같은 메가 히트작으로 떠오르지는 못했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올해 초에도 넷플릭스는 구독자들의 마음을 끄는 것이 힘든 모양새다. 700억을 투자한 대작 '경성크리처'는 배우 한소희와 박서준이라는 톱스타가 주연을 맡았음에도 설득력이 부족한 전개와 완성도가 떨어지는 CG로 인해 혹평을 얻고 흥행하지 못했다. 이외에도 '선산'은 연상호 감독 표 오컬트 물이라는 기대감을 안고 공개됐으나 충격적인 소재로 인해 인기를 끌지 못했으며 '황야' 역시 마동석이 주연을 맡으며 통쾌한 액션을 선보였지만 개연성이 떨어지는 전개로 인해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디즈니플러스는 올해 배우 송강호의 첫 드라마 출연작인 '삼식이 삼촌', 배우 김혜수와 정성일, 주종혁의 '트리거', 배우 김선호와 차승원의 '폭군', '무빙'의 흥행을 이어갈 '조명가게', 배우 이정재가 출연하는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등 기대작 공개를 다수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이는 넷플릭스와의 차별점을 염두에 둔 편성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열린 '2024 디즈니 플러스 콘텐츠 라인업 미디어 데이'에서 김소연 대표는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관통하는 메시지를 본다. 자극적인 소재보다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이야기, 액션이 화려하더라도 알맹이가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서사에 중점을 두고 작품을 고른다"고 설명했다. 케런 초이 아태 지역 총괄은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뿐 아니라 국내 창작 업계 성장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다만 넷플릭스 역시 '닭강정'부터 시작해 '피지컬 200'뿐 아니라 '기생수 더 그레이', 'The 8 Show', '스위트홈3', '하이라키' 등의 작품 공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오징어 게임2'까지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해 6월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CEO는 향후 4년간 한국에 약 25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히며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넷플릭스가 호락호락한 상대로는 보이지 않는 가운데, 상반기부터 시작된 2024 글로벌 OTT의 경쟁에서 누가 최종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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