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이지듀, 배우 한가인 전속모델 발탁…‘MTS기미토닝’ TV 광고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대웅제약 이지듀는 배우 한가인을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프리미엄 홈케어 솔루션 ‘DW-EGF MTS기미토닝’의 첫 TV 광고를 오는 17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지듀는 활발한 활동 중에도 전문 관리를 받은 듯 빛나는 피부를 가진 한가인과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워킹맘을 겨냥한 홈케어 제품 ‘MTS기미토닝’ 제품의 콘셉트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TV 광고에서 이지듀는 ‘문제피부에 제약을 걸다, 이지듀’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선보인다.

이지듀의 새 뮤즈가 된 한가인이 이지듀 ‘MTS기미토닝’을 시연하며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등장해 기미·잡티가 1일 만에 완화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대웅제약은 자사가 개발한 성분을 담은 고기능성 더마 스킨케어를 통해 시술급 피부관리 효과를 누리게 하고, 복합적인 피부 문제에 제약을 걸어 피부 고민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MTS기미토닝 제품은 집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홈케어 솔루션이다. 기미 케어 솔류션 ‘멜라토닝 앰플’과 피부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원데이 MTS 2700’이 패키지로 구성됐다.

이지듀는 “멜라토닝 앰플과 MTS 2700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하루만에 뿌리 깊은 기미와 잡티, 색소침착이 245% 감소되는 효과를 준다”며 “세안 후 MTS 샷이 녹을 때까지 롤링해준 뒤 멜라토닝 앰플을 바르면 흡수율이 배가된다”고 설명했다.

이지듀는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해 3월 중 직영몰 1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내달에는 올리브영과 오프라인 고객 대상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듀 브랜드 담당자는 “미모와 현명함을 견비한 한가인 배우와 함께 TV 광고를 통해 바쁜 일상 속 간단한 홈케이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이지듀의 특장점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