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대상' 받았던 지현우, 유이도 못 살린 KBS 주말극 살리고, 또 한번 '지리둥절?' [MD포커스]

시간2024-03-17 20:00:00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지현우 / KBS 2TV '미녀와 순정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지현우가 주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배우 유이가 KBS 주말극 살리기에 실패한 가운데, 지현우는 '대상' 수상자로서 그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17일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종영한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온 효심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KBS는 '현재는 아름다워', '삼남매가 용감하게', '진짜가 나타났다!' 등 계속된 주말 드라마의 시청률 부진에 2018년 '하나뿐인 내편'으로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한 유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선보였다.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포스터

유이는 지난해 9월 '효심이네 각자도생'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 공약에 대해 "30%가 넘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35% 이상 40%까지 나오면 정말 좋겠다"며 "30% 넘으면 '아침마당'에 단독 출연하겠다"며 '주말극 여왕' 다운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유이가 와도 KBS 주말 드라마는 소용이 없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첫회 16.5%로 시작한 후로 줄곧 10% 중후반을 유지했고, 51부작인 작품 후반부에 들어서야 최고 시청률 22.1%를 기록하며 겨우 20%를 넘겼다. 심지어 2007년 이후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중 시청률이 가장 낮은 드라마이며, 최저 시청률 11.1%라는 굴욕적인 수치를 받아든 드라마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더욱이 종영을 앞두고 억지 신파 전개를 그렸고, 효심(유이)을 현실적으로 공감하기 어려운 캐릭터로 만들면서 시청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이에 최종회의 시청률 또한 그닥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KBS 2TV '미녀와 순정남' 포스터

그런 가운데 KBS는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영국 역으로 사랑받았던 지현우를 또 한번 불렀다. 50부작이었던 '신사와 아가씨'는 22.7%의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30% 중반까지 시청률이 올랐다. 이에 지현우는 28회까지 방영된 후 개최된 '2021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고, 당시 대상을 수상할지 몰랐던 지현우는 '지리둥절'(지현우 어리둥절) 짤을 생성하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후 '신사와 아가씨'는 최고 시청률 38.2%를 찍었다.

그만큼 KBS는 지현우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지현우가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는 '미녀와 순정남'이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 이설아(임수향)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 드라마. 특히 '신사와 아가씨'를 집필한 김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아 지현우와 또 한번 성공을 꾀한다.

지현우는 '미녀와 순정남' 선택 이유에 대해 "김사경 작가님과 함께하고 싶었고, 대본 속 인물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배우가 작가님이나 감독님께 다시 제의받는다는 것은 감사한 일인데 이에 더욱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드라마 PD 역을 맡은 지현우는 "조연출을 체험하기 위해 실제처럼 매일 방송국에 출근했고, 방송국뿐만 아닌 촬영 현장에서 배우가 아닌 스태프로 따라다니며 관찰했다"고 노력을 알리기도 했다.

과연 지현우는 '미녀와 순정남'으로 침제된 KBS 주말 드라마를 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