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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1:3→4:3' 대역전승…'당구여제' 김가영 통산 두 번째 월드챔피언십 정상 우뚝!

시간2024-03-18 08:45:24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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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PBA
김가영./PBA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41)이 통산 두 번째 월드챔피언십 정상에 섰다.

김가영은 17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챔피언십 2024’ 결승전서 김보미(NH농협카드)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3(11-9, 10-11, 3-11, 5-11, 11-10, 11-2, 11-3)으로 대역전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로써 4연속 월드챔피언십 결승 무대에 오른 김가영은 지난 2021-22시즌 월드챔피언십 우승 이후 두 시즌 만에 두 번째 우승(준우승 2회)에 올라 PBA-LPBA 최초 월드챔피언십 2회 우승을 달성했다. 동시에 LPBA 통산 7승으로 최다 우승 부문에서도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2월 시즌 8차투어(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서 스롱이 우승을 추가하며 앞선 지 한 달 만이다.

김가영은 우승 상금 7000만 원과 랭킹포인트 5만 점을 더하며 1억 2005만 원(9만 7300점)으로 종전 4위서 상금랭킹 1위로 이번 시즌을 마쳤다. 여기에 누적 상금 3억 4090만 원으로 LPBA 최초 누적 상금 3억 원을 돌파하는 최초의 선수가 됐다. 또 김가영은 이번 대회 32강 조별리그 장가연(휴온스)과의 첫 경기서 애버리지 2.444를 기록, 대회 한 경기서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뱅톱랭킹’(상금 200만 원)도 수상했다.

한 큐에 세트의 모든 점수를 달성하는 ‘퍼펙트큐’는 32강 조별예선서 스롱 피아비를 상대로 9득점을 한 번에 성공시킨 한지은(에스와이)이 달성, ‘TS샴푸 퍼펙트큐’(상금 2000만 원)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가영./PBA
김가영./PBA

결승전 첫 세트는 18이닝 장기전 탐색 끝에 김가영이 먼저 승리를 챙겼다. 김가영은 초반 6이닝까지 6-5 근소하게 앞선 이후 9~11이닝 연속 3득점(9-7)에 이어 14이닝과 18이닝째 1득점씩 추가해 11-9로 이겼다. 2세트서는 하이런 5점을 앞세운 김보미가 접전 끝에 11-10 김보미가 맞불을 놨다.

김보미는 2세트 승리 기세를 이어 3, 4세트를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3세트 7이닝까지 김가영을 1점으로 묶은 김보미는 2이닝째 3득점, 7이닝째 4득점 등으로 9이닝 만에 11-3으로 승리한 후 4세트서도 김가영이 11이닝 동안 5득점에 그친 데 반해 김보미는 3이닝부터 3-2-2득점, 8이닝 2득점 등 12이닝 만에 11-5로 격차를 벌렸다. 김보미의 세트스코어 3-1 리드.

월드챔피언까지 단 한 세트 남겨둔 김보미는 5세트 10이닝까지 10-6으로 앞서고도 이후 5이닝 동안 공타로 돌아서며 김가영에게 기회를 헌납했다. 김가영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12이닝부터 1~3득점을 차곡차곡 쌓아 16이닝째 11-10 한 세트를 만회, 세트스코어 2-3으로 추격했다.

김가영이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 6세트 첫 이닝부터 두 차례 뱅크샷을 포함한 하이런 10점 장타를 뽑아내며 일찌감치 풀세트 돌입을 예고했다. 김보미가 2점으로 쫓았으나 크게 벌어진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3이닝서 남은 1득점을 채운 김가영이 11-2로 승리, 승부의 7세트로 돌입했다.

여유를 찾은 김가영은 첫 이닝을 공타로 돌아섰으나 2이닝부터 공타 없이 7이닝까지 11점을 나누어 3득점에 그친 김보미를 따돌리고 결승점을 통과했다. 11-3, 세트스코어 4-3 김가영의 대역전 우승. 5세트 우승 직전서 1점을 남기고 패배한 김보미로선 아쉬운 한 판이었다.

김가영./PBA
김가영./PBA

경기 후 김가영은 “우승한 대회들 중 가장 실감이 나지 않는 것 같다”면서 “사실 지는 줄 알았다. 공격도 수비도 제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김)보미는 저보다 훨씬 씩씩하게 문제들을 잘 해결해 나갔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도 “‘나에게 기회가 오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포기하면 부끄러우니까’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즌 최종전인 월드챔피언십을 마무리한 PBA는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그랜드워커힐 워커홀에서 ‘2023-24시즌 프로당구 PBA 골든큐 시상식’을 끝으로 시즌의 막을 내린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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