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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캡틴' 오지환, 'CY 투표 2위' ML 32승 이적생에게 가한 일격…타구속도 '170.3km', 추격의 솔로포 작렬 [MD고척]

시간2024-03-18 12:59:00 고척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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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오지환./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LG 트윈스 오지환./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LG 트윈스 오지환./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LG 트윈스 오지환./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고척 박승환 기자] LG 트윈스 오지환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올랐던 '이적생' 딜런 시즈를 상대로 405피트(약 123.4m)짜리 대형 홈런을 쏘아 올렸다.

오지환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스페셜게임에 유격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작렬시켰다.

이날 경기 초반의 흐름을 잡은 것은 샌디에이고였다. 샌디에이고는 1회초 공격에서 잰더 보가츠-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모두 LG의 선발 임찬규에게 KKK로 침묵하며 경기를 출발했다. 그러나 경기의 분위기가 바뀌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2회초 선두타자 매니 마차도가 전날(17일) 4삼진의 굴욕을 극복, 임찬규의 초구를 공략해 좌익수 방면에 2루타를 터뜨리더니, 후속타자 김하성에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김하성은 무사 2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임찬규와 6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펼친 끝에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는 77.9마일(약 125.4km)의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힘껏 내밀었다. 그리고 이 타구는 103.5마일(약 166.6km)의 속도로 뻗어나갔고, 419피트(약 127.7m)를 비행한 뒤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홈런으로 연결됐다. 하지만 LG 그냥 당하지는 않았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딜런 시즈./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딜런 시즈./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LG 트윈스 오지환./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LG 트윈스 오지환./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LG의 공격. 타석에 들어선 '캡틴' 오지환과 샌디에이고 선발 딜런 시즈가 맞붙었다. 시즈는 지난 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169순위로 시카고 컵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 2019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시즈는 데뷔 첫 시즌 4승, 이듬해 5승을 기록하는데 그쳤으나, 2021시즌부터 잠재력이 대폭발했다.

시즈는 32경기에 등판해 165⅔이닝을 소화, 13승 7패 평균자책점 3.19의 성적을 남기며 본격 '에이스' 반열에 올라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2022년 시즈는 32경기에 나서 무려 184이닝을 먹어치웠고, 14승 8패 평균자책점 2.20으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고, 이를 바탕으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에 랭크되는 기쁨을 맛봤다. 하지만 이 좋은 흐름이 꾸준히 이어지지는 못했다.

시즈는 지난해 33경기에서 177이닝을 소화했으나, 7승 9패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하는데 머물렀다. 이에 화이트삭스는 이번 겨울 시즈를 트레이드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고, 시애틀 매리너스와 뉴욕 양키스 등과 대화를 나눴으나, 정작 트레이드는 쉽게 성사되지 않았다. 그러나 서울시리즈를 앞두고 샌디에이고가 유망주들을 내주고 시즈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 시즈 또한 갑작스럽게 서울행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됐다.

서울시리즈를 앞두고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게 된 만큼 시즈의 이적 첫 등판은 고척스카이돔이었다. 일단 시즈의 출발은 좋았다. 시즈는 1회 박해민-홍창기-김현수로 이어지는 LG의 상위타선을 삼자범퇴로 묶어냈고, 2회에도 선두타자 오스틴 딘을 1루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군더더기 없는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좋은 흐름은 여기까지였다. 후속타자 오지환에게 '일격'을 당했다.

오지환은 시즈와 무려 7구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는데, 88.1마일(약 141.8km) 커터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자 힘껏 방망이를 내돌렸다. 오지환이 친 타구는 김하성의 홈런타구와 비슷한 105.8마일(약 170.3km)의 속도로 비행했고, 우측 담장을 넘어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 이로 인해 LG는 김하성에게 맞은 홈런의 충격을 오지환의 아치로 만회하게 됐다.

LG 트윈스 오지환./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LG 트윈스 오지환./고척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고척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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