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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이 놀라운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최근 지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일상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지연은 "지금 아침 6시다.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아침 운동을 갔다 오려고 한다. 가볍게 러닝머신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후 단지 내 헬스장에 도착한 지연은 깜깜한 창밖을 보며 "아직 해가 안 떴어?"라며 웃었다. 약 20분간 러닝머신 걷기를 마친 지연은 "이제 좀 해가 떴다"며 운동을 마무리했다.
지연은 집에 돌아와 씻고 바로 스트레칭에 돌입했다. 지연은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오늘 아침 운동 마무리해 보겠다. 골반 쪽이 많이 뻣뻣해진 것 같아서 고관절을 늘려주면서 스트레칭하고 있다. 요즘 몸이 많이 굳었는지 관절에서 소리가 많이 난다"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거니까 여러분도 이렇게 관리 해보세요"라고 소개했다.
또 "옆구리 운동이랑 트위스트 플랭크까지. 저도 매일 하는 건 아니지만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하고 있다. 마무리는 폼롤러를 이용해 보겠다. 폼롤러를 베고 누우면 정말 시원하다. 아프면서 시원한 느낌이다"며 운동 루틴을 전했다.
아침으로 사과를 먹은 뒤 남편 황재균과 영상통화, 골프 연습, 편집까지 하루를 마쳤다.
이후 스킨케어를 하며 "30대가 되고서부터 피부에 더 신경 쓰고 있다. 안티에이징 제품을 많이 알아봤다. 친구들한테도 물어보고 해서 추천받았던 게 S사 제품이다. 몇 주 전부터 쓰고 있었는데 때마침 PPL이 들어왔다. PPL 들어오기 전에 써보고 너무 좋아서 친구들한테 선물을 했었다. S사 대표 제품인 세럼인데 450만 병이 팔린 이유가 있더라"며 해당 제품을 추천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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