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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세 번째 UFC 한국 대회 열고 김동현·정찬성 은퇴 경기 어떨까?

시간2024-03-19 11:08:58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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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알도, UFC 301에서 은퇴 경기
한국 격투기 레전드 위한 피날레 가능할까

김동현(왼쪽)과 정찬성.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UFC 페더급 초대 챔피언으로 7차 방어까지 성공한 '폭군' 조제 알도(38·브라질)가 옥타곤에 돌아온다. 은퇴를 선언한 그가 다시 UFC 무대에 선다. 오는 5월 5일(이하 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UFC 301에서 신성 조나탄 마르티네스와 밴텀급 경기를 치른다. 조국에서 은퇴 경기를 가진다.

약 1년 9개월의 공백을 깨고 UFC 옥타곤에 다시 선다. 2022년 8월 21일 메랍 드바리쉬빌리와 대결에서 패하면서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30대 중후반의 나이에 접어들어 한계를 느끼며 오픈핑거 글러브를 벗었다. 이후 복싱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으나 종합격투기 무대에 서지는 않았다.

5월 5일 펼쳐지는 UFC 301 출전은 진짜 은퇴 경기로 비친다. 오랫동안 UFC 챔피언으로 군림하고 명예의 전당까지 오른 알도에게 UFC가 마지막 경기를 조국에서 치를 수 있게 배려한 셈이다. 승패 여부를 떠나 종합격투기 레전드 스타가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게 돼 큰 관심을 모은다.

알도의 복귀 소식과 함께 주목받는 파이터들이 있다. 바로 '스턴건' 김동현(43)과 '코리안 좀비' 정찬성(37)이다. UFC 웰터급과 페더급에서 한국 격투기 저력을 뽐냈던 두 파이터의 은퇴 경기가 한국에서 열릴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한국 격투기 레전드로서 마지막 경기를 한국에서 화끈하게 치르기를 바라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김동현은 UFC 웰터급 6위까지 올랐다. 일본 무대를 평정하고 2008년 UFC에 입성해 탄탄대로를 걸었다. 제이슨 탄과 데뷔전 승리를 시작으로 5연승을 거두며 웰터급 강자로 우뚝 섰다. 2011년 카를로스 콘딧에게 첫 패를 당했으나, 이후에도 승리를 차곡차곡 쌓으면서 UFC 웰터급 공식랭킹 상위권에 랭크됐다.

웰터급 최고 수준의 그래플링 실력을 자랑하며 '매미킴'이라는 별명을 얻고 승승장구 했다. 그래플링뿐만 아니라 강력한 펀치와 엘보 공격 등도 가끔 선보이며 웰터급 터줏대감으로 우뚝 섰다. 하지만 2017년 6월 17일 콜비 코빙턴과 경기에서 판정패한 이후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은퇴 수순을 밟았다. 그가 기록한 13승(4패 1무효)은 여전히 한국인 파이터 UFC 최다승으로 남아 있다. 

김동현(위). /게티이미지코리아

정찬성. /게티이미지코리아

정찬성은 UFC 페더급 타이틀전을 두 차례나 치렀다. 국내를 거쳐 일본 무대에서 강자로 거듭난 그는 미국 무대에 진출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WEC에서 UFC로 무대를 옮겨 강자들과 주먹을 맞댔다. 2011년 3월 26일 레너드 가르시아와 UFC 데뷔전에서 트위스터 기술을 작렬하며 승전고를 울렸고, 이후 마크 호미닉, 더스틴 포이리에를 잡고 UFC 페더급 랭킹 3위까지 올랐다. 2013년 8월 3일 당시 챔피언 조제 알도와 대결에서 불의의 부상으로 패한 뒤 군 복무에 들어갔다.

제대 후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2017년 2월 데니스 버뮤데즈를 KO로 물리치고 복귀를 알렸고, 헤나투 모이카노, 프랭키 에드가, 댄 이게 등을 꺾고 다시 상위권에 올랐다. 하지만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챔피언전에서 지면서 아쉬움을 남겼고, 지난해 8월 26일 맥스 할로웨이와 경기에서 KO패 하면서 은퇴를 선언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UFC 대회는 두 차례 열렸다. 2015년 11월 28일 서울, 2019년 12월 부산에서 진행됐다. 2023년 2월에도 서울에서 UFC 대회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됐으나 아쉽게도 취소됐다. 김동현과 정찬성은 한국 대회 개최에 대한 의지를 여러 차례 드러냈다. 김동현은 2023년 2월 대회가 개최된다면 출전 준비를 하려고 했다고 밝혔고, 정찬성은 한국에서 열리는 UFC 대회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40대와 30대 후반을 맞이한 김동현과 정찬성이 UFC 옥타곤에 다시 서는 건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 일이다. 하지만 후진 양성에 힘을 기울이는 두 레전드가 마지막 은퇴 경기를 한국에서 치를 수 있다면, 격투기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세 번째 UFC 한국 대회를 열고, 김동현과 정찬성의 은퇴 경기를 만드는 건 어떨까.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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