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구호플러스는 오는 31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스테이지35 성수에서 ‘구호플러스 서울’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호플러스는 새로운 흐름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인 ‘서울’에 스민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받은 브랜드다.
구호플러스는 고객에게 제안하는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하이 스트리트웨어 인 서울’로 재정립하고 ‘개성 있는 디테일로 감각을 더하는 도시 여성들의 일상 스트리트웨어’로 콘셉트를 변경했다.
이번 팝업 매장은 브랜드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담긴 공간으로 꾸며졌다. 봄 컬렉션과 함께 촉망받는 젊은 작가 정우원, 연진영과 협업한 전시 공간으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팝업 매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만원 금액권이 주어진다.
이밖에 3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테이지35 성수 독점 상품인 ‘레더 벨트’를 증정한다.
배윤신 구호플러스 팀장은 “구호플러스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삶의 가치를 추구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브랜드”라면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구호플러스만의 개성 있는 디테일과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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