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대국민 인사'라 하기엔 너무나 가벼웠다.
전 국민을 분노하게 했던 '하극상 논란' 후 이강인이 귀국했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이강인이 귀국 후 인사를 한 후 그대로 숙소로 향한다고 미리 공지했다. 이 공지에서 "이강인이 미리 지정한 라인에 맞춰 대국민 인사를 하고 바로 팀 숙소로 이동할 예정입니다"라고 했다. '대국민 인사'라는 단어를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가벼웠던 이강인의 인사였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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