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곰소가 막걸리, 동동주 신규 패키징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곰소는 지난 1일 신규 패키징 출시에 이어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 마트와 식당에 입점했다.
이번에 신규 패키징 출시한 제품은 무아스파탐 곰소 막걸리와 무아스파탐 곰소 동동주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아스파탐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이다. 또 두 제품 모두 생막걸리와 생동동주로써 도수는 6%, 맑고 깨끗한 맛과 청량한 향이 특징이다.
곰소 관계자는 “60일이라는 긴 기간 맛과 향이 변하지 않아 애주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고객들에게 맛과 향, 건강에 대한 최상의 경험 제공을 위해 꾸준한 연구 및 품질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일관된 맛과 만족감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전통주 제조에 있어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최상의 재료와 숙성 기술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곰소는 ‘곰곰이 소담하다’의 줄임말로 깊이 생각하여 먹음직스럽게 담아냈다는 뜻을 갖고 있다. 이번 신규 패키징 출시에 이어 이후 다양한 이벤트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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