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혁 '신영석 vs 최요한 0.1cm 차이 잡아내는 간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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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한국전력 구교혁이 0.1cm 차이를 잡아내는 키 간별사로 나섰다.

17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KB손해보험 최요한이 한국전력 신영석에게 인사를 건네다 등을 맞대고 키를 쟀다. 프로필 상 신영석의 키는 200cm, 최요한은 199.9cm 이다. 한국전력 구교혁이 양 손으로 머리카락을 누르며 0.1cm 차이를 간별하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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