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노 25점, 강상재 20점, DB SK에 1점차 승리, SK 워니·김선형 모처럼 동시 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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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노/KBL
알바노/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DB가 접전 끝에 1점차로 이겼다.

원주 DB 프로미는 21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원정경기서 서울 SK 나이츠를 84-83, 1점차로 이겼다. 2연패서 벗어났다. 39승12패가 됐다. 정규경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확정한 상태다.

DB는 메인 볼 핸들러 이선 알바노가 3점슛 3개 포함 25점 8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강상재는 3점슛 3개 포함 20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역시 좋았다. 시즌 막판 중용되는 백업 가드 유현준도 10점 3어시스트를 보탰다.

SK는 졌지만 김선형과 자밀 워니가 모처럼 동반 활약했다. 최근 복귀한 김선형은 28분9초간 3점슛 4개 포함 24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워니는 3점슛 2개 포함 27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분전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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