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긴장 안된다, 우리가 이길 것" '천적' 류현진 만나는데 걱정 없는 LG 캡틴, 왜 승리 확신하나

시간2024-03-23 08:39:00 소공동=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3월 7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 청백전이 열렸다.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3월 7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 청백전이 열렸다.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3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LG 오지환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소공동=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2024년 3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미디어데이에서
LG 오지환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소공동=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소공동 심혜진 기자]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을 만나는 LG 트윈스 캡틴 오지환은 다시 한 번 자신감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2시 2024 KBO리그 팡파레가 울린다. 잠실(한화-LG), 인천(롯데-SSG), 창원(두산-NC), 수원(삼성-KT), 광주(키움-KIA)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44경기 대장정을 시작한다.

단연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이는 곳은 잠실이다. 류현진의 12년만 복귀전이 열리기 때문이다.

류현진이 미국으로 가기 전 KBO리그에서 활약했을 당시 그는 LG의 천적이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LG를 상대로 35경기 22승 8패 평균자책점 2.36으로 성적이 좋았다.

때문에 디펜딩 챔피언 LG도 경계태세를 갖출 수 밖에 없다. 부담감도 커진다. 염경엽 감독은 "2승을 빼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주장 오지환의 생각은 달랐다.

살짝 미소를 지은 오지환은 "논란이 될 수도 있겠는데…"라고 말문을 연 뒤 "나는 별로 긴장이 안된다. 한화 팀 자체가 강해진 것도 인정하고, 현진이 형이 오신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개막전에서는 우리가 이길 것 같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선수단 그리고 염경엽 감독에 대한 확신 때문이었다.

지난해 LG는 팀 타율 0.279, 93홈런 714타점 767득점 166도루, 출루율 0.361 OPS 0.755를 기록했다. 팀 홈런(리그 6위)만 빼고 대부분의 타격 지표에서 리그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압도적인 파괴력을 선보였다.

마운드는 안정적이지 못했다. 에이스 선발 케이시 켈리가 시즌 초반 흔들렸고, 국내 선발진도 부상과 부진이 반복됐다. 때문에 선발 평균자책점 3.92(리그 5위)에 그쳤다. 하지만 LG에게는 강력한 타선과 함께 탄탄한 불펜이 있었다. 필승조가 무려 2조가 될 만큼 양과 질을 자랑했다. 지난해 불펜 평균자책점 3.43로 1위였다. 이러한 힘으로 무려 42번의 역전승을 일궈냈다.

2024년 3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LG 오지환, 염경엽 감독, 임찬규가(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소공동=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2024년 3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미디어데이에서
LG 오지환, 염경엽 감독, 임찬규가(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소공동=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오지환은 "우리팀이 작년에 했던 것을 보면서 확신을 했다"며 "염 감독님께서 경기를 풀어가는 게임 플랜이 정말 좋으시다. 선발 이후 불펜 싸움이나 번트, 도루, 작전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쓰신다. 그래서 걱정이 좀 덜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에 우리가 현진이 형에게 7이닝 무실점을 당해도 8 ,9회에 (점수를 뽑아) 이길 것이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만 잘하면 된다. 그동안 개막전하면 15년간 설렜는데 이번엔 긴장이 안되고 확신이 선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지난해 우승을 한 여유는 아니었을까. 오지환은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오지환은 "우승은 이미 머릿속에서 지웠다. 우리 감독님의 성향과 우리 선수들이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을 보고 말하는 것이다"라면서 "우리 팀이 작년에 42번이나 역전승을 했다. 사실 이게 말이 안된는 수치다. 그만큼 정상적인 게임을 못했다는 것인데 그런데도 이겼다는 것은 우리가 그 안에서 무슨 일이든 했다는 의미다. 나는 그것을 믿는다는 거다. 현진이 형이 복귀해 한화가 강해진 부분은 인정하지만 우리가 승리를 챙길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4년 3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LG 오지환이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입장하고 있다./소공동=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2024년 3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미디어데이에서
LG 오지환이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입장하고 있다./소공동=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소공동=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AOA 탈퇴' 지민, 양팔 가득한 타투…힙한 근황 눈길

  • 썸네일

    '팔로워 25만' 나영석 PD 손호준과 투샷 공개…" 호주니 잘생겼고"

  • 썸네일

    "석진아라고 부르고 싶다"…지석진, 머리 기르더니 '30대 미모'

  • 썸네일

    손연재, 아기 엄마 맞아?…결혼식장서 '민폐 하객' 미모 폭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연재, 아기 엄마 맞아?…결혼식장서 '민폐 하객' 미모 폭발 [MD★스타]

  • 김재환 前 PD "백종원, 제작진에 욕설·출연자 하차 압박"…또 방송갑질 의혹

  • 손흥민, 토트넘팬 15만명과 한풀이…"이 순간을 기다렸다"

  • [종합] 이병헌, ♥이민정 외박에 안절부절 "통화도 못해?"(가오정)

  • 조이현, 튤립만큼 예쁜 셀카… '지우학' 박지후도 "언니 예뻐"

베스트 추천

  • '고정 11개' 전현무, 열일 이유 있었다 "유기견 치료비 지원" [개호강]

  • 'AOA 탈퇴' 지민, 양팔 가득한 타투…힙한 근황 눈길

  • 김재환 前 PD "백종원, 제작진에 욕설·출연자 하차 압박"…또 방송갑질 의혹

  • ‘55kg 감량’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쌀 빼려면 이거 많이 찍어두세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