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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많이 보여드릴게요!" 근거 있는 자신감…'타율 0.414' 펄펄 날았던 이정후, ARI 시범경기 훌륭한 마무리

시간2024-03-24 08:22:27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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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최근 세 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는 등 타율 0.414로 폭주하고 있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꿀맛 같은 휴식을 취했다. 대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현지 중계진과 인터뷰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후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맞대결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샌프란시스코의 5-11로 끝났는데, 하루 휴식을 취했으나 이정후가 현지 중계진과 인터뷰에 응했다.

지난 겨울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의 문을 두들긴 이정후는 수많은 구단들의 관심 속에서 샌프란시스코와 무려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521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계약 당시 이정후와 샌프란시스코에게는 '패닉바이'와 '오버페이'라는 이야기들이 뒤따랐지만, 시범경기가 시작된 직후 이 좋지 않은 평가가 쏙 들어갔다.

이정후는 지난달 28일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첫 안타를 신고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그리고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는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쏘아올리는 등 멀티히트로 펄펄 날았고, 5일 콜로라도 로키스전까지 5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고공행진했다. 이후 10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서 좋은 흐름이 중단됐지만, 지난 14일 신시내티 레즈와 맞대결부터 전날(23일)까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시범경기 타율 0.414 OPS 1.071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전날 시범경기 세 번째 멀티히트를 터뜨리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이정후는 이날 하루 꿀맛 같은 휴식을 가졌다. 하지만 경기에 나서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정후의 하루는 바빴다. 바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현지 중계진과 인터뷰의 시간을 가진 까닭.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기분은 어떤가?'라는 질문을 가장 먼저 받은 이정후는 "마지막 경기이고, 오늘(24일) 경기가 끝난 후 샌프란시스코로 넘어가기 때문에 좋은 날"이라고 미소를 지었다.

1억 달러가 넘는 큰 규모의 계약을 맺을 당시만 하더라도 샌프란시스코의 과감한 투자에 '의문'을 품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실력'으로 증명하자 현재 샌프란시스코 팬들은 이정후에게 큰 기대감을 품고 있다. 이에 대한 질문에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팬들을 향해 "내가 할 수 있는 것, 팀에서 바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열심히 훈련했고, 시범경기에서 잘 나온 것 같다"며 "내 장점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지 중계진은 이정후의 '발목'에 대해 묻기도 했다. 지난해 시즌을 치르던 중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부상을 당하게 됐고, 이로 인해 수술대에 올랐던 까닭이다. 이정후는 "오히려 발목은 더 좋다. 걱정이 없을 정도로 매우 완벽하다"며 '오라클파크는 중견수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말에 "알고 있다. 내가 한국에서 뛰었던 구장도 컸던 구장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재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잘 적응해 나가는 중. 이정후는 '소통의 어려움'에 대해 묻자 "없다. 야구라는 언어로 함께하고 있다. 그래서 어려운 것은 없는 것 같다"고 답했고, 서울시리즈에 대해 "하이라이트를 통해 확인을 했다. 많은 한국 팬분들이 메이저리거들의 플레이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려 기뻤다. 내게도 나중에 그런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마르코 루시아노./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마르코 루시아노./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이날 이정후의 인터뷰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꼽자면 4회말 마르코 루시아노의 홈런이 나왔을 때. 4-4로 팽팽하게 맞선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루시아노가 애리조나의 로건 알렌을 상대로 초대형 아치를 그려냈는데, 현지 중계진과 인터뷰를 갖던 이정후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정후는 "내가 살면서 본 홈런 중 가장 멀리 친 것 같다"고 혀를 내두르며 '이럴땐 한국에서는 어떻게 리액션을 하느냐'는 물음에 "선수끼리 하는 비방용이 있고, 방송에서 쓸 수 있는 멘트가 있는데, 한국도 똑같이 '와우'라고 하는 것 같다"고 웃으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5-4로 경기를 리드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애리조나의 승리였다. 애리조나는 5회 무려 6점을 쓸어 담으며 승기를 잡았고, 6회 한 점을 더 추가하며 승기에 쐐기를 박았다. 샌프란시스코는 남은 공격에서 실점을 만회하지 못했고, 애리조나에서 열린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5-11로 애리조나에 패했다.

이제 샌프란시스코는 캘리포니아주로 이동해 2024시즌을 준비를 위한 마지막 준비에 나선다. 이날 휴식을 취한 이정후는 25일 캘리포니아주 서터 헬스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의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와 연습경기에 중견수, 1번 타자로 출전할 예정이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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