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18년 찐팬', 아이돌의 배구 사랑'...7년 만의 봄배구는 직관해야죠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4-03-25 05:33:00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강남에서 직접 사서 온 꽃다발 건네며 승리 기쁨 함께 나눠

부상으로 경기에 빠진 이소영과 정호영이 정관장 승리에 기뻐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마이데일리 = 대전 유진형 기자] '너희가 왜 여기서 나와?' 

선수들과 함께 승리 기쁨을 누비며 기념 촬영까지 함께 한 아이돌 가수가 있다.

7년 만에 찾아온 대전의 봄, 하지만 정관장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여자 프로배구 통산 17차례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패한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기에 2차전을 앞둔 정관장 선수들의 표정은 어두웠다.

정관장은 시즌 막판 팀을 이끌던 주장 이소영을 부상으로 잃었고, 미들블로커 정호영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빠졌다. 당장 수술을 해야 하는 부상은 아니지만 과거 십자인대 수술을 한 부위라 고희진 감독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정호영을 엔트리에 제외했다.

세븐틴 승관이 코트로 내려와 한송이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부상으로 경기에 빠진 이소영과 정호영이 정관장 승리에 기뻐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세븐틴 승관이 코트로 내려와 한송이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세븐틴 승관이 코트로 내려와 한송이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정관장은 이미 두 명의 주전 선수를 잃었고 전력의 무게가 흥국생명 쪽으로 기울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정관장은 7년 만에 대전에서 열린 봄배구를 이렇게 놓치고 싶지 않았다. 정관장은 1세트부터 외국인 선수 메가와 지아를 앞세워 흥국생명을 몰아붙였다. 메가와 지아는 각각 30점, 25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깜짝 선발 출전한 김세인도 9점에 공격 성공률 33% 리시브 효율 64%로 펄펄 날았다.

결국 정관장은 2차전에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세트스코어 3-1(25-19, 25-23, 20-25, 25-15) 승리하며 승부를 3차전으로 끌고 갔다.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대전충무체육관은 그야말로 축제의 공간이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만원 관중들은 선수들과 함께 포효했고 선수들도 팬들에게 감사 인사하며 고마워했다. 그런데 그 순간 낯익은 두 사람이 꽃다발을 들고 코트로 내려왔다. KPOP 아이돌 가수 세븐틴 승관과 도겸이었다. 승관은 한송이에게 승리의 꽃다발을 건넸고 염혜선, 이소영과 이야기를 나누며 승리를 축하했다. 그리고 팀 승리 기념 촬영을 할 때는 가운데에 자리 잡고 사진을 함께 찍었다.

세븐틴 승관과 도겸이 정관장 선수들과 승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세븐틴 승관이 코트로 내려와 한송이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세븐틴 승관과 도겸이 정관장 선수들과 승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연예계에서 세븐틴 승관과 도겸의 배구사랑은 이미 유명하다. 특히 승관은 지난 2006년 9살 때부터 정관장 전신 KGC 인삼공사의 팬으로 올해로 벌써 18년 차 팬이다. 배구를 너무 사랑한 승관은 과거 배구를 배우며 아이돌 생활로 받는 스트레스를 배구로 풀었다. 그만큼 승관과 배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세븐틴 승관과 도겸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7년 만에 봄배구에 진출한 정관장을 응원하기 위해 대전을 찾았고 선수와 홈 팬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승리한 정관장은 2017년 3월 20일 IBK기업은행과 플레이오프 2차전 승리 이후 2561일 만에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했다. 그리고 이제 0%의 기적을 이루기 위해 인천으로 향한다.

[세븐틴 승관과 도겸이 PO2차전에서 승리한 정관장 선수들을 축하하고 있다 / KOVO(한국배구연맹)]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