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봄꽃 여행객을 위한 ‘불꽃쎄일’을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불꽃쎄일은 전국 호텔, 리조트, 테마파크 이용권을 정가 대비 최대 86% 할인해 주는 행사다. △불꽃 특가 △원데이 핫딜 △5성급 에디션 △불꽃 혜택 총 4종으로 기획했다.
먼저 불꽃 특가는 최저가 기준 객실 1박 8만9000원, 2박은 11만9000원에 선보인다.
원데이 핫딜은 매주 화·목요일에 객실과 테마파크 이용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설악 워터피아 주간권과 나이트 스파,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를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5성급 에디션은 더 플라자와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객실을 정상가 대비 최대 63%까지 할인해 준다.
불꽃 혜택 상품은 지난해 9월 한화리조트 세일페스타에서 인기가 높았던 패키지 위주로 구성해 조식, 워터파크, 키즈, 올인클루시브 등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이용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한호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 3~5월 벚꽃 명소와 인접한 한화리조트 경주, 거제 벨버디어의 경우 투숙률이 90%를 웃돌았다”며 “불꽃쎄일은 인기 숙소 할인과 부대시설도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