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오버핏 블랙 재킷 사이로 드러낸 탄탄 보디라인 ’매혹적’ [MD★스타]

지효 / 인스타그램
지효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라인 공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효는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열린 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지효는 블랙 롱코트 사이로 쇼트 팬츠를 매치, 시크와 섹시미를 동시에 자랑했다.

평소 운동과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는 지효. 지난해 출연한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 남다른 헬스 실력으로 선배 가수 김종국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당시 김종국은 "필라테스 선생님, 비키니 대회 준비하는 선수들 느낌이 나는 몸매다"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그래서일까. 행사에서 시스루 화이트 티셔츠 사이로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사진을 공개하며 원스(팬클럽명)와 긴밀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4년 3월 5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진행된 럭셔리 브랜드 구찌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 그룹 트와이스 지효
2024년 3월 5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진행된 럭셔리 브랜드 구찌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 그룹 트와이스 지효

한편, 지효는 오늘(25일)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온라인 매체 스웨이는 지효와 윤성빈이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계기로 만나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독자 제보에 따르면 지효의 집에서 윤성빈이 오가는 것을 봤으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등 자연스러운 커플의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가요계 최정상 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윤성빈은 전 스켈레톤 선수 출신으로, 현재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 출연 중이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수상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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