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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27)와 전 스켈레톤 선수 출신 방송인 윤성빈(29)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지효 소속사가 "사생활"을 언급했다.
25일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스웨이는 지효와 윤성빈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함께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또한 지효와 윤성빈은 차로 5분 거리에 거주하고 있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효는 지난 2019년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1년 3개월 만에 결별했다.
한편 지효는 지난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치어 업(Cheer Up)', '티티(TT)',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팬시(FANCY)'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윤성빈은 스켈레톤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 남자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3월 국가대표 은퇴한 후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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