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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윤성빈(29)이 트와이스 지효(본명 박지효·27)와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에 "현역선수가 아니라서 사생활까지 관리하지 않고 있다. 확인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성빈과 지효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차로 5분 거리에 거주 중으로,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함께하며 친분을 쌓았고 급속도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와 관련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마이데일리에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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