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드림(NCT DREAM,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재민이 새 월드투어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NCT 드림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미니 5집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진행은 박선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NCT 드림은 2024년 5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남미, 유럽, 아시아 등을 순회하는 세 번째 월드 투어 '더 드림쇼 3(THE DREAM SHOW 3)'를 개최한다. 이에 대해 재민은 "드디어 올해 앙코르 콘서트까지 끝났다. 이제 또 뭔가 칠드림으로 하는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가 너무너무 기대가 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첫 번째 월드투어 때 월드와이드한 시즈니(NCTzen, 팬덤 애칭) 여러분과 만나면서 많은 좋은 추억들과 많은 좋은 기억들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 월드투어부터는 우리 드림이들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이번 연도는 정말 준비한 게 많기 때문에 월드투어를 하면서도 시즈니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는 어둡고 힘든 상황들로 인해 무감각해진 현실에서 벗어나 이상적인 꿈을 찾아 떠나는 NCT 드림의 첫 번째 여정을 그렸다. 타이틀곡 '스무디(Smoothie)'는 808 베이스 라인과 스네어 리듬, 반복되는 챈팅이 만들어내는 그루비함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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