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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융지주, 증권사 대표로 현장 영업맨 택해…조용한 물갈이 단행

시간2024-03-26 15:57:00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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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B증권, 기업금융·자산관리 전문가 택해
하이증권, 부동산 PF 리스크 관리에 우선점 둬
신한·하나증권, IPO 등으로 1분기 성과 가시화

왼쪽부터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성무용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각사
왼쪽부터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성무용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각사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주요 금융지주가 증권사 신임 대표로 현장 영업맨을 택했다. 증권업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등 불확실성에 직면해 이를 타개할 확실한 IPO(기업공개) 중개나 WM(자산관리) 등 영업 성과가 필요하다.

26일 증권업에 따르면 NH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이 이번주 주주총회·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 KB증권은 작년 말 박정림 대표이사가 물러난 후 이홍구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우선 NH투자증권은 27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윤병운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윤 부사장은 NH투자증권의 전통 강점인 IB(기업금융) 부문을 공고히 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윤 부사장은 30여년간 NH투자증권에서만 경력을 쌓았으며 IB 사업부를 총괄한 바 있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작년 말 조직개편으로 IB부문을 인프라투자 전문조직으로 재편했으며, 현 실물자산투자본부 산하에 부동산PE부를 신설했다.

KB증권은 작년 말 WM부문 대표로 이홍구 각자 대표이사를 선임해 해 이홍구·김성현 각자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이 대표는 KB증권에서 PB고객본부장, 강남지역본부장, WM총괄본부장을 거쳐 부사장까지 오른 ‘WM’ 특화 현장형 리더다.

WM 사업은 KB증권에게 중요하다. 지난해 KB증권은 WM 수익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이 3896억원으로 2022년 대비 2배 급증했다. 성장세를 유지하고자 KB증권은 이 대표 산하 직속 기구인 고객솔루션총괄본부를 신설하고 WM과 관련된 고객전략, 금융상품, 투자서비스 기능을 모았다.

하이투자증권은 부동산 PF 리스크 관리 적임자로 성무용 전 대구은행 부행장을 택했다. 성무용 신임 대표는 2011년 지주설립준비단 전략기획부장을 맡아 그룹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자회사 경영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탠 바 있다.

부동산 PF 의존도가 높은 하이투자증권은 부동산 경기 침체 후 영업적자와 리스크 증대에 직면했다. 작년 말 기준 하이투자증권 PF 익스포저는 1조595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79%다. 이는 업계 평균 추정치인 33% 대비 높다. 성 신임 대표는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DGB금융지주와 소통해 하이투자증권 리스크 관리에 힘쓸 전망이다.

왼쪽부터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각사
왼쪽부터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각사

주요 금융지주 증권사 중 유일한 연임 성공 사례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다. 김 대표는 올해 전통 IB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올해 신한투자증권은 에이피알 IPO 대표 주관을 맡아 주관 수수료로만 28억원 수익을 냈다.

정통 IB의 다른 영역인 부채자본관리(DCM) 부문에서도 성과를 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세계, 에스오일, SLL중앙, 호텔신라, HD현대케미칼 등 회사채 발행 주관사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업의 자금조달 수요가 커지는 시점에 발빠르게 움직인 전략이 주효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임기 2년 차에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인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본래 하나증권은 대체투자가 강점인 회사였으나, 작년 해외 부동산 평가손실과 보수적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는 연초부터 IPO 부문 성과를 내면서 흑자를 확신하는 분위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IPO 상장 주관사 공모총액은 약 5358억원이다. 이 중 하나증권이 공모총액 1218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강 대표 취임 후 사업 다각화로 대체투자 만이 아닌 전통 IB 영역을 공략했다”며 “작년엔 보수적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적자를 냈지만 올해는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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