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2주 앞둔 '강심장VS', 오늘(26일) 결방…영화 '귀공자' 편성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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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 / SBS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가 종영을 2주 앞두고 결방한다.

26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강심장VS'는 내부 편성상의 이유로 결방을 결정했다. 원래 '강심장VS'가 방송되는 밤 10시 20분에는 특선영화 '귀공자'가 편성됐다.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 토크쇼로, '강심장'의 세 번째 시리즈다. 방송인 전현무, 문세윤, 엄지윤, 조현아 등이 진행을 맡고 있다.

최근 SBS에 따르면 '강심장VS'는 오는 4월 9일 종영한다. 후속 프로그램은 '틈만 나면,'이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로,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2MC로 나선다.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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