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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27)는 ‘프레스 투어의 여신’이다. 그는 언제나 홍보하는 영화에 콘셉트에 맞는 패션으로 주목을 끈다.
젠데이아는 2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신작 영화 '챌린저스' 시사회에 참석했다.
젠다이아의 스타일리스트인 로 로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브리프 스타일의 속옷 위에 느슨하게 레이어드한 시스루 망사 스커트를 입은 젠데이아의 사진을 공유했다.
특히 테니스 선수의 느낌이 묻어나는 스타일로 주목을 끌었다.
앞서 젠데이아는 지난 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듄:파트2’ 시사회에서 시스루 로봇 수트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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